NSW의 신규 감염이 다소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월) 오후 8시까지 하루동안 NSW에서 지역사회 신규 코로나 감염자는 1,127명을 기록했다. NSW는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빅토리아주는 445명을 기록했다.
 
14일 NSW의 신규 1,127명은 거주지별로 시드니 남서부 보건구역(Local Health District (LHD) 379명, 시드니 서부 283명, 시드니 남동부 152명, 시드니 시티 148명, 네피안 블루마운틴 58명, 시드니 북부 25명, 일라와라 숄헤이븐 17명, 헌터 뉴잉글랜드 14명, NSW 서부 14명, 센트럴코스트 9명, 교도소 8명, NSW 내륙 서부(Far West LHD) 5명, NSW 남부 4명 순이다.  

80대 여성(시드니 서부)이 라이드병원에서, 50대 남성(시드니 서부)이 콩코드병원에서 숨졌다.  시드니에서 델타 변이 발병이 시작된 6월 16일 이후 NSW에서 186명이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242명으로 늘었다.      

9월14일(발표일 기준) NSW 신규 감염 현황

6월 중순 이후 NSW 지역사회 감염자는 3만9,954명으로 늘었고 해외 귀국자 중 8명 감염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만5,593명이 됐다.
 
미완치 감염자 중 1,253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231명이 중환자실(ICU)에 입원했다. 이중 104명은 인공호흡기(ventilation)가 필요한 상태다.
 
NSW에서 13일 11만4,084명, 12일 13만7,668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누적 접종 백신은 823만5,534정을 기록했다. 
 
캔버라 남부 야스밸리 지자체(Yass Valley Council)에서 13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주민들에게 2주동안 외출 금지 명령이 적용된다. 

NSW 백신 접종률(9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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