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백신 접종률 및 신규 감염 현황. 11월24일(발표일 기준)

23일(화) 오후 8시까지 NSW의 지역사회 신규 코로나 감염자는 248명을 기록했다. 펜데믹 시작 이후 NSW의 누적 확진자는 8만219명으로 늘었다.  
 
2명이 숨졌다. 네피안병원에서 숨진 80대 남성(시드니 서부)은 백신 미접종 상태였고 기저진환을 갖고 있었다. 울릉공병원에서 숨진 60대 여성은 백신 1차 접종을 받았고 기저 질환을 갖고 있었다. 
 
24일 신규 감염자 248명은 지역별로 시드니 서부 보건구역(Local Health District: LHD) 52명, 시드니 남동부 46명, 시드니 남서부 46명, 시드니 북부 25명, 헌터 뉴잉글랜드 22명, 시드니 시티 14명, NSW 서부 14명, 네피안 블루마운틴 10명, NSW 남부 6명, 일라와라 숄헤이븐 4명, 머럼빗지 2명, NSW 북부 2명, 센트럴코스트 1명,  미드노스코스트 1명 순이다. 

빅토리아주 신규 감염 및 백신 접종률. 11월24일(발표일 기준)

미완치 감염자 중 현재 195명이 입원 치료 중인데 35명은 중환자실에 있다. 이중 10명은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상태다.
 
23일 8만317명, 22일 5만2,302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22일(월) 자정을 기준으로 NSW의 16세 이상 백신 접종률은 1차 94.4%, 2차 92%를 기록했다. 12-15세 아동의 접종률은 1차 81%, 2차 75.75를 기록했다. 
 
 한편, 빅토리아주는 1,196명의 지역사회 신규 감염자를 기록했다. 3명이 숨졌다. 미완치 감염자 9,774명 중 284명이 입원 치료 중인데 52명은 중환자실에 있다. 이중 29명은 산소호흡기가 필요한 상태다. 

7만2,754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12세 이상 백신 접종률은 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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