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기업 로이모건이 11월말 실시한 특별 웹 설문(special Roy Morgan web survey) 결과에 따르면 호주인의 37%가 2022년 경제적 어려운 해(a year of 'Economic difficulty)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1년 전 48%보다 11% 낮아진 것이다. 
 
새해를 ‘경제적 번성의 해(a year of 'Economic prosperity'로 전망한 비율은 19%로 작년과 같았다.
 
37%는 ‘내년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Remain the same)이 될 것’으로 전망했고 7%는 ‘모른다’라고 응답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은 주별로 퀸즐랜드(43%), 빅토리아(38%), NSW(35%) 순이었다. 

서호주(46%)와 남호주(45%)는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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