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우 주 시드니 총영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홍상우 주 시드니 총영사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홍상우)이 9월 27일(화) 시드니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주최한 ‘2022년 국경일 리셉션 및 한국 상품•관광 홍보전’이 약 2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리셉션에는 조나산 오데아 NSW 하원의장, 데이비드 엘레어트 교통부장관, 제프 리 교정부 장관, 스콧 팔로우 NSW 상원의원, 제이슨 얏-센 리 의원 등 다수의 정계 인사들과 여러 나라 영사단, 한국전 참전용사, 한국 기업(지상사) 대표, 동포사회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주최한 잡채·떡·유과 시식과 한국 전통주 시음회에 참가한 정계인사들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주최한 잡채·떡·유과 시식과 한국 전통주 시음회에 참가한 정계인사들

홍상우 총영사의 기념사와 정계 인사들의 축사 후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을 통해 영사단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유치 및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재우 테너와 호주인 성악가 줄리 리아 구드윈(Julie Lea Goodwin)의 축하 공연은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관광 홍보 책자 배포 및 안내, 한국관광 마스코트 조형물 설치 및 포토존을 운영하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 상품 홍보전에서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아이오닉5를 전시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는 잡채•떡•유과 시식과 한국 전통주 시음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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