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류제단(Korea Foundation: 이사장 김기환)의 주최, 후원으로 호주한인공익재단(Korean Australian Community Support: KACS)이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6번째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KACS 주최/후원으로 진행됐다가 2년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된 후 2022년부터 재개됐다.
2022년 방한 연수 프로그램 일정을 다음과 같다.
▲ 시드니대 미디어 전공 학생 10명 선발 후 8월26일 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오리엔테이션
▲ 9월 24일(토) 오전 시드니공항 출발, 밤 서울 도착
▲ 25일(일) 서울 광화문, 경복궁, 인사동, 조계사, 남산 타워 등 관광
▲ 26일(월) 상암동 소재 중앙일보와 JTBC 방문
이정민 중앙일보 논설실장 학생들 격려.
영자신문 코리아 중앙데일리 편집국장과 Q&A 시간 가져
▲ 27일(화) 조선일보와 TV조선 방문, 사내 식당에서 오찬
▲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방문, 북한정보센터 견학
▲ 캐서린 레이퍼 주한호주대사 환담(약 1시간) 호주-한국 관계 설명 후 학생들과 Q&A
▲ 라이드시와 자매도시 관계인 종로구 정문헌 구청장 면담
▲ 28일(수) KBS방송국 견학. 남영진 이사장 학생들 격려
▲ 국회 방문 한호의원친선협회 한국측 대표 한기호 의원 양국 관계 설명.
▲ 법무법인 율촌 방문. 고문인 이백순 전 주호주 한국대사의 ‘미중 갈등 속 한호 대응 방안’ 특강
▲ 29일(목) 현대차 일산 제네시스 전시관 견학
▲ 연세대 호주연구소(소장 이희진 교수) 윌리암 최 (Posture360 창업자 겸 CEO) 한국에서 취업 기회 특강
▲ 30일(금) 오전 한국언론진흥재단(KPF) 한국 언론계 현황 강의. 이날 저녁 호주행 비행기로 출국.
방한연수단은 KACS 승원홍 이사장, 최성호 부이사장, 고직순 사무총장이 인솔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