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한국 대기업 협의체인 호한경제협력위원회(Australia-Korea Business Council : AKBC)와 한국측인 한호경제협력위원회(Korea-Australia Business Council : KABC)의 43차 연례 공동 회의가 11월 29-30일(화, 수) 시드니에서 열린다.
사이몬 크린 회장(전 노동당 장관)이 AKBC의 대표단을,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KABC 대표단을 이끈다.
AKBC와 KABC는 매년 호주와 한국에서 번갈아가며 연례 회의를 갖고 있다. 연례 공동 회의는 양당체 회원사 및 초청자 대상이다. KABC는 한국 전경련이 이끌고 있다.
한편, AKBC는 12월 7일(수) 서호주 퍼스 크라운호텔에서 ‘호주와 한국 - 수소시장 논의 조찬 회담(Australia and Korea - hydrogen market discussion breakfast)을 갖는다.
AKBC는 “수소는 양국 경제 협력에서 6대 중점 우선 분야(six major priority areas)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info@akbc.com.au 로 하면된다.
고직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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