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6일(일) 오전 11시 리드컴 리멤버런스파크에서 리드컴 RSL 서브 브랜치(Sub Branch. 회장 양상수)가 2022년  현충일 행사를 갖고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이 단체 회원들과 가족, 재향 군인들, 컴벌랜드 카운슬 시의원 4명(Clr Glenn Elmore, Clr Helen Huges, Clr Paul Garrad, Clr Sabrin Farooqui). 방승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호주 지회장, 호주 군인 앨런 융(Alan Yeung) 대위와 AAC 생도들, 리드컴초등학교 카일리 워드(Kylie Ward) 부교감과 학생 회장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 주민인 로버트 위버(Robort Weaber)는 현충일 행사를 위해 트럼펫을 연주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기도 후 둘리의 리젠트파크 스포츠클럽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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