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예술재단(Korea-Australia Arts Foundation: KAAF, 이사장 박덕근, 회장 이호임)이 2023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초대전시회(COME FIND ME. KAAF 2013-2023)'를 갖는다.

10주년 기념 초대전에는 한국 출생 작가 23명과 호주 작가 1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10년동안 KAAF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도 일부 포함됐다.

초대전은 3월 3일(금)부터 시작해 3월 31일까지 한달동안 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3일)에서 독일 출신 작가 캐서린 롱허스트(Katherine Longhurst)아 공산주의 아래에서 겪은 혼란이 그녀의 작품 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한국 출신 사진 작가 손승현의 작품 세계에 대한 스피치가 예정돼 있다. 

KAAF 10주년 초대전 오프닝 리셉션

- 일시: 3월 3일(금) 오후 6시

- 장소: 시드니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re Australia Gallery) 255 Elizabeth St,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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