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한인 비즈니스단체인 콜링맨(Calling Businessman Association: CBA, 회장 차영익) 산하 VoKAB(Voice of Korean Australia Businesses)이 3월 14일(화) ‘호주 정치道(도) 아시나요?’ 정치 토론회를 주관한다.
3월25일 NSW 선거를 약 10일 앞두고 저녁 노스라이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인들을 위한 양당 정치인들의 정견 발표회인 셈이다.
집권 자유당에서 7명, 야당인 노동당에서 7명이 참석해 토론 배틀을 전개할 예정이다.
NSW 자유당에서 빅토 도미넬로 고객서비스장관(라이드 주의원), 데이미엔 튜드호프 전 예산장관(주상원의원), 제프 리 전 장관(파라마타 지역구), 스콧 팔로우 상원의원, 라이드 지역구 후보인 조던 레인 라이드시의원(전 시장), 케이티 멀렌스 파라마타 후보, 한정태 시의원(라이드시) 7명이 스피커로 참석한다.
NSW 노동당에서는 라이드 시장 출신인 제롬 락살 연방 의원(베네롱 지역구), 샐리 시토우 연방 의원(리드 지역구), NSW 야당 부대표인 프루 카 주의원(런던데리 지역구) 제이슨 얏-센 리 주의원(스트라스필드 지역구), 파라마타 후보인 도나 데이비스 파라마타시장, 라이드 후보인 린달 휴이슨, 송강호 시의원(라이드시) 7명이 대담자로 참석한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콜링맨은 작년 연방 총선 전 첫 정치 토론회 등 두 번의 행사를 성황리에 주최했다. 이번이 세 번째 ‘호주 정치道(도) 아시나요?’ 시리즈인 셈이다.
[호주 정치道 아시나요? NSW 선거 토론회]
▲ 일시: 3월 14일(화) 오후 6-8시반
▲ 장소: 노스라이드 커뮤니티센터(North Ryde School of Arts Community Centre)
201 Coxs Road, North Ryde
▲ 무료 참석. 가벼운 다과 및 음료 제공
▲ 문의: calling@callingman.org
▲ 좌석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