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21년 국가별 - 비자항목별 영주권 취득 현황
2000-2021년 국가별 - 비자항목별 영주권 취득 현황

지난 2000년 1월 1일부터 2021년 8월 10일 사이에 호주에 도착한 영주권자는 약 3백만명이었고 이중 절반 이상인 59%(180만명)이 호주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번 주 통계국(ABS) 발표에 따르면 지난 21년동안 영주권자의 출신국 중 인도가 43만9,70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는 중국 33만4,900명, 잉글랜드 27만7,750명, 필리핀 16만7,400명, 남아공 11만8,200명 순으로 톱 5를 차지했다.

6-10위는 베트남 이라크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순이었다. 한국은 약 5만9,400명(기술 이민 항목 4만700명, 가족 이민 항목 1만8700명)이었다.

영주권자의 89%(270만명)가 영어에 능숙하다고 밝혔다. 비자 항목별로는 기술비자 59%(176만1,000명), 가족 32% (96만2,400명), 인도주의 항목 9%(28만3,600명) 순이었다.

130만명은 영주권자가 되기 전 먼저 학생 비자 등 임시 비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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