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정전 70주년을 맞아 시드니 시티의 NSW 앤작기념관(Anzac Memorial)에서 ‘한국 정전 70주년 사진 전시회(Armistice in Korea, 1953-2023)’가 열린다.

기념 전시회에  ‘호주인 참전용사들이 어떻게 기억하는지’라는 부제가 붙었다.

전시회는 6월 2일(금) 오후 5시부터 기념행사를 갖고 시작된다.

정전 70주년 기념 전시회의 취지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회고하면서 참전용사 11명의 스토리를 들려주면서  사진을 전시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시드니총영사관과 앤작기념관이 공동 주관한다.

[전시회] 2023년 6월 2일(금) 오후 5-7시 

[장소] 앤작 기념관(Anzac Memorial) 오디토리움, 하이드파크  

126 Elizabeth Street, Sydney(리버풀 스트리트 쪽에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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