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캠퍼 다문화주의부 장관
스티브 캠퍼 다문화주의부 장관

NSW정부는 지난 밤 용의 해를 축하하는 지역사회 행사를 주최하며 음력설을 경축하기 시작했다.  

음력설은 진정한 다문화 축제이며 NSW 전역의 많은 지역사회들에 큰 의미를 갖는다. 이는 우리 조화로운 다문화 지역사회의 빛나는 표본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돛 모양 지붕들은 행운, 생명력 및 번영을 상징하는 눈부신 붉은 색으로 빛났다.   

올 해는 권력, 힘 그리고 행운을 상징한다는 용의 해이다. 

스티브 캠퍼 다문화주의부 장관은 주 전역의 구정을 경축하는 모든 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NSW 다문화주의부 장관 스티브 캠퍼 축하인사

“음력설은 NSW내의 많은 주민들에게 삶과 가족 그리고 문화를 경축하는 특별한 명절입니다. 이는 또한 감사와 희망 그리고 기쁨을 표시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저희 지역사회들이 조화의 정신으로 마음을 함께 모아 우리 주의 매우 중요한 문화행사들 중의 하나인 구정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습니다.”

"음력설은 NSW 문화행사표에 필요 불가결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모든 지역사회가 아주 기쁘고 건강하며 번성하는 한 해를 맞기를 NSW정부가 음력설에 축원합니다.”

기사 사진 제공: (미디어 담당관: 조나단 시몬즈 | 캠퍼 장관 | 0407 488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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