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화), 이기철 재외 동포청장과 수행원 일행이 캠시 한인회관을 방문하여, 제34대 시드니 한인회 오혜영 회장 및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리 준비된 영상과 PPT자료를 통하여 시드니 한인회의 역사와 규모, 중점 활동내용 등을 소개하였고, 향후 재외동포청과의 상호공조 및 협력과 지원에 대한 폭넓은 의견들을 교환했다.

NSW 부수상과 이기철 동포청장 접견

3월 13일(수), 제34 시드니 한인회 오혜영 회장은 Jason Yat-Sen Li(MP, Member for Strathfield)의 도움으로 NSW 부수상 겸 교육부 장관 Prue Car와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의 접견을 주선했다.

이날 접견의 주요 목적은 호주 교과서에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게재시키고자 하는 재외동포청의 의사전달이었으며, 이는 대한민국 정부와 호주 정부가 같이 노력해 나가야 할 긴 장정의 첫 걸음이어서 주목할 만하다.

(관련 사진은 한인회 공식 홈페이지, sydneyhanin.korean.net 참조) 

기사 및 사진 주시드니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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