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식 ‘부동산 지가’로 산정, ‘재산 가치 반영법’ 도입해야각 카운슬들의 수입원인 카운슬세가 단독 주택 소유자 대상으로는 인하되는 반면 아파트 소유자 대상으로는 인상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파트 소유자의 카운슬세 인상폭은 수백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반발이 예상된다.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카운슬 관련 보고서에 의하면 단독주택 소유자들이 주위의 호화 아파트 거주자에 비해 그동안 너무 많은 카운슬세를 부담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아파트 소유자들이 단독 주택 소유자에 비해 카운슬의 자원을 상대적으로 적게 이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NSW 내 카운슬세는 부지의 지가(land value)에 따라 산정된다. 이로 인해 여러 주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땅을 공유하는 아파트의
‘변호사’ 아닌 ‘피해자’ 중심, 보상 절차 간소화로 비용 절감매년 자동차 등록 시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제3자의무보험(Compulsory Third Party insurance)의 가격이 NSW에서 최대 15%까지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는 그린슬립을 더 공정하고 저렴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NSW 재정및서비스부의 그렉 피어스 장관은 8일 주정부가 그린슬립 개혁안을 추진할 것이며 이 법안이 발효되면 그린슬립의 가격이 대폭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어스 장관은 “우리는 그린슬립이 운전자들에게 더 저렴하도록 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들에게 더 공정해 지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현재 NSW 운전자들이 부담하는 그린슬립은 연 평균 500달러로 타주에 비
정부 휴직지원기간 최대 6개월, 정규직 급여 지급호주여성변호사협회는 8일 연방 야당인 자유국민연립의 유급육아휴직제도 확대안(案)에 대해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했다.케이트 애쉬모어 여성변호사협회 회장은 “자유국민연립이 제안한 유급육아휴직제도는 현재 연방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보다 정부지원 금액과 기간이 늘어남으로써 여성 근로자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며 “여성변호사협회로서는 법률회사들이 더 많은 여성인력을 유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집권 노동당의 유급육아휴직제도는 휴직기간 중 정부로부터 최대 18주까지 최저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비해 토니 애봇 자유국민연립 대표가 제안한 유급육아휴직제도는 정부지원기간이 최대
전국학업성취도 시험인 나플란(NAPLAN)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이 나플란 관련 서적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나플란을 일주일 앞두고 힌클러 출판사의 ‘스쿨 존 나플란 스타일 문제집 : 3학년 수리능력’이 제이미 올리버, 조디 피콜트, 노라 로버트와 같은 유명 작가의 서적과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니엘슨 북스캔의 샤운 사이몬즈 매니저는 나플란 문제집이 베스트셀러 10순위에 오른건 처음이라며 매우 놀라워했다.호주의 대표적 서점인 디믹스는 나플란 문제집의 유입이 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디믹스의 스티브 콕스 상무이사에 따르면 현재 약 70개의 나플란 관련 문제집이 출판되고 있으며, 지난 일 년동안 약 두 배 가량 판매율 증가를 보였다. 그는 올 해도
공제액 ‘2천 달러’로 제한, 전문직 기술 향상 악영향 우려웨인 스완 연방 재무부 장관이 최근 고등교육 분야에 대한 연방정부 지원액을 약 28억 달러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대학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곤스키 개혁 재정 마련을 위해 대학에 대한 지원을 줄이겠다고 지난 달 발표한 바 있다. 등록금 대출인 HECS 혜택을 10% 줄이고 개인이 교육을 위해 지출한 비용을 돌려주는 개인교육비 공제(deduction for self-education expenses) 상한액을 2천달러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호주국세청(ATO)의 한 인사는 특히 개인교육비 공제와 관련해 스완 장관이 사태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완 장관은 개인교육비 공제 신청액이 평균 905달러
NSW가 아동성범죄 피해자 보상금 상한액을 5만달러에서 1만 5천 달러로 대폭 인하하는 법안을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NSW 주의회의 그렉 스미스 법무장관은 청소년복지법안을 발의하며 성범죄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보상금을 제한하는 법률을 제안했다. 현재 아동성범죄 피해자는 피해 발생 이후 10년동안 보상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호주아동보호단체 브레이브하트의 헤티 존스턴 이사는 성범죄피해자들의 보상금을 제한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며 “피해자를 제한하는 어떠한 법안도 있어선 안된다. 이는 부도덕한 행위며 피해자를 위해 어떠한 일도 하지 않고 방관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NSW 야당의 존 로버트슨 대표는 “이 법안은 수 천명 아동성범죄 피해자들의 보상요구를 막기 위한 정부의
삼성그룹 미래에셋금융그룹 대형 건물 매입 작업 착수한국 기업들이 호주 부동산 시장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고 오스트레일리안지가 9일 보도했다.신문은 삼성그룹과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시드니에서 약 5억 달러 상당의 부동산 구입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들 두 회사가 1억 5000만여 달러의 호주우체국본사 건물과 3억 달러의 포시즌호텔 매입 시도에 성공한다면 호주 부동산을 처음으로 구입하는 것이다.크레딧 스위스의 분석가인 존 리치몬드 씨는 한국 기업들이 호주 부동산 구입에 적극적인 이유로 높은 배당 수익과 최근의 남북한 긴장관계 고조를 꼽았다.삼성그룹은 유레카펀드매니지먼트와?스트로베리힐스 클리브랜드 스트리트에 소재한 호주우체국의 NSW 본사건물 매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삼성
주택산업협회 “연방정부 규제 완화해야”호주중앙은행(RBA)이 지난 7일 기준금리를 기존보다 0.25% 인하한 2.75%로 발표하면서 부동산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호주 주택 건축업계를 대표하는 주택산업협회(Housing Industry Association)는 기준금리 인하가 주택 건설 분야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주택산업협회의 경제 분야 담당 수석인 할리 데일 박사는 호주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전까지만 해도 2013년 중반에 주택 건설 분야의 회복 전망이 명확하지 않았었다며 “호주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주택 건설 산업이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줬다”고 평가했다. 이제 인하된 기준금리를 시중은행이 얼마나 반
NSW 주의회가 공시지가를 바탕으로 주택 소유주들에게 화재 부담금(Fire Levy)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주택 소유주들은 연간 약 300달러의 화재 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현재 NSW화재재난구조대(Fire and Rescue), 시골지역소방서비스(Rural Fire Servie), 주립응급서비스(State Emergency Service)에 소요되는 예산은 연간 9억 5천만 달러에 달한다. 이 중 4분의 3은 보험회사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충당해 왔으며, 각 보험회사들은 이 부담을 집안 내부 살림까지 보험으로 커버되는 고가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전가해 왔다. 나머지 4분의 1은 주세나 카운슬세로 해결해 왔다.그러나 주정부는 이를 전면적으로 개혁할 뜻을
정부 정망치의 절반에 미달, 2016/17년까지 72억 달러 예상 광산세(mining tax)가 이번 회계연도 연방정부 재정에 8억 달러만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10월 중간예산에서 예상한 금액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연방의회예산실(Parliamentary Budget Office)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016/17년까지 광물자원임대세 예상 수입은 72억 달러에 그치며, 정부 예상치보다 약 50억 달러가 부족할 것으로 추산됐다.2012년 7월 1일부터 발효된 광산세는 광물자원임대세(Minerals Resource Rent Tax, MRRT)나 자원초과이득세(Resource Super Profits Tax, RSPT)라고도 불린다. 광산세는 연간
지난해 11월 외국 부호들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호주정부가 마련한 비자인 주요투자자 비자(significant investor visa)가 지난 3일 발급됐다. 이 비자가 생긴 이래로 최초로 비자 승인이 된 대상은 중국인 사업가와 그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비자는 이민부의 사업 혁신 및 투자 프로그램에 의거해 호주 경제에 최소 5백만 달러를 투자하는 사람에게 발급되는 것으로 처음엔 임시비자로 발급된다. 임시비자 발급 후 4년간 이 투자액(5백만 달러)을 유지하면 영주권을 수여한다.연방이민부 브랜든 오코너 장관은 “주요투자자 비자를 통해 호주에 들어온 사람들이 비즈니스 기술, 국제 시장에서의 인맥 등을 함께 가지고 들어온다. 이들은 호주에 또 다른 자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연방경찰청 군무원이 총영사관 직원과 접촉한 것이 화근 시드니총영사관의 직원에게 비밀정보를 넘겨주다 해고된 호주연방경찰청(AFP) 소속 한국계 직원이 불공정 해고 무효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가 3일 보도했다.신문은 연방경찰청 소속 정보담당자였던 한국계 김모씨가 주요 테러 사건에 대한 호주의 준비 관련 비밀정보를 원하는 시드니총영사관의 한국인 직원과 접촉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신문은 또 김 씨에게 시드니공항 테러 대응 관련 정보를 요청했던 총영사관의 직원은 2009년 3월 스파이 혐의로 호주에서 추방당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시드니총영사관의 관계자는 6일 “당시 호주에서 추방당한 총영사관 직원이 없었다”면서 “신문의 보도는 상당부분 왜곡됐다”고 반박했다.
줄리아 길라드 연방정부와 여당인 노동당은 9월 총선을 앞두고 “호주인 일자리 먼저”라는 슬로건의 광고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길라드 정부는 일자리 문제가 올 총선에서 야당과의 핵심 공방 이슈가 될 것으로 보고, 사회경제정책 관련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음 주 발표할 올해 예산안에서도 일자리와 경제성장에 대한 내용을 특히 강조할 예정이다. 길라드 연방총리는 퀸즐랜드 브리즈번에서 열린 노동절(5월7일) 기념식 행사에서 “일자리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올해 예산안에서 고용시장에 충격을 줄 만큼의 정부지출 삭감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호주인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줄 기회창출을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국내외 프로젝트에 호주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한 ‘호주인 산업참여 정책’이 준비되
호주국세청(ATO)의 자료에 따르면 2010-11년 수입이 백만 달러 이상인 70명의 고소득자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지난주 발표된 통계자료에 따르면 탈세자 중 70명은 19억 4백만 달러 이상을 벌지만 정작 신고한 수입은 2만 달러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들 중 30명은 세무사에게 공제를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회계사와 변호사에게 3억 3백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들의 이러한 탈세행위는 연초 세금공제액의 손실액수가 드러나면서 밝혀졌다. 체납자들은 2010-11년 이전부터 11억 8백만 달러의 세금이 손실돼 왔다고 주장하지만, 여전히 36억 달러의 손실액이 남아있다.세무사 비용은 그들이 받을 수 있는 두번째로 큰 공제액수다. 오직 20명의 탈세자들이 자선기부를 통해 공제받았다
호주중앙은행 7일 올들어 처음으로 0.25%p 전격 인하 호주중앙은행(RBA)이 7일 열린 5월 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2.75%로 인하했다. 중앙은행 이사회는 2-4월 연속 동결했던 기준금리를 올들어 처음으로 3%에서 0.25%포인트 인하했다.금융시장에선 이번달 기준금리 인하 여부에 찬반이 엇갈렸으나 최근 발표된 국내외 경제 지표들이 연이어 부진을 나타내면서 인하 예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었다.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뒤이어 호주달러는 미화 102센트가 하락하는 약세를 나타냈으나 여전히 미화 1.023 달러 정도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글렌 스티븐스 중앙은행 총재는 성명을 통해 “중앙은행 이사회는 물가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추가
연방 노동당이 발표한 장애인보험 개혁안이 78%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에도(반대 9%) 노동당 지지율은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노동당으로선 곤스키 교육 개혁안에 이어 장애인보험 개혁안까지 지지율 만회를 위한 총선용 정책을 계속 내놓고 있지만 별다른 효력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뉴스폴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자유국민연립의 1차 선호도는 47%인 반면 노동당은 31%로 나타났다. 2주 전에 비해 자유국민연립은 1% 상승했고 노동당은 1% 하락했다. 녹색당과 그 외 군소정당들은 2주전과 변동없이 각각 10%와 12%를 기록했다. 양당선호도는 노동당 44%, 자유국민연립 56%로 여전히 여당이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길라드 총리의 업무수행만족도는 만족 29%
NSW 동북부 예방접종률 낮은 지역, 전염병 발생수도 높아 호주 데일리텔레그라프 등 일부 현지언론을 중심으로 유아 예방접종장려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들의 예방접종률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고 예방접종과 전염병 발생수 사이의 연관성도 부각됐다. NSW주는 특히 동북부 해안지역 도시들의 유아 예방접종률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08-2010년 전국 평균 유아 예방접종률(2살 기준)이 90%를 넘는 가운데, NSW 동북부 지역은 바이런 69%, 벨링엔 76%, 리스모어 80.7%의 유아 예방접종률을 기록했고 인근 포트 맥콰리-헤이스팅스 91%, 코프 하버 90%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예방접종률을 보였다.NSW 동북부 해안 도시들은 또한 같은 기간 백일해(일명 백
연방 예산 부족분 $170억, 가족세제혜택A 연간 최고 $600 인상 물거품 연방정부의 올 회계연도 세수 부족분이 170억 달러에 육박하면서 가족당 연간 최고 600달러의 가족복지수당 증액 공약이 무산됐다.줄리아 길라드 연방 정부는 최근 들어 재정 수입 전망치를 연이어 하향 조정하면서 올해 재정 수입 예상 부족액도 갈수록 높여잡고 있다. 페니 웡 연방 예산부 장관은 현재 정부의 재정 현황이 올 7월 1일부터 증액 예정이었던 가족세제혜택(FTB)A 복지수당을 계획대로 지급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7일 확인했다.노동당 정부는 지난해 예산 발표에서 광산붐의 혜택을 전 국민이 골고루 나눠가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4년간 18억 달러의 예산을 책정해 가족세제혜택A 상한액을 증액 지급할 것
최상위 10개 직종 중 의사 6개 차지, 외과의사 연 35만 달러 1위 호주에서 연간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은 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최상위 10위권에 의학 관련 전문의가 6개를 차지하며 최고 소득군으로 자리매김했다. 금융 중개인, 법률 전문가, 최고경영자, 광산 엔지니어도 10위 내에 들어갔다.호주국세청(ATO)의 2010/11 회계연도 직업별 과세소득 신고 자료에 따르면 외과의사(surgeons)가 35만 383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만 7589달러 증가된 액수다.이어 마취과 의사(anesthetists)가 30만 2653달러로 2위에 올랐고, 금융중개인이 26만 9622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25만 4597달러의 소득을 올린 내과의사(inte
[▲올해 1월 1일부터 5월 1일 사이 NSW 시드니 지역에서 총 40건의 총기 관련 사건이 발생했다]“범죄자들이 교외 거리를 사격연습장같이 생각”NSW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5월 1일 사이 NSW주에서 발생한 총기 관련 사건이 총 4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시드니의 남부와 서부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으나 4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작년 10월까지로 대상 기간을 넓히면 총격 사건 사망자수는 8명이다.NSW주는 특히 지난 11일간(4월 21일-5월 1일) 10건의 총격 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의 사건은 1일 시드니 서부 라이덜미어(Rydalmere) 지역의 한 게이클럽에서 52세 남성이 등에 총을 맞은 사건으로 다행히 생명에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