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3일 기준 보건부 현황
국내감염 중 79% ‘알려진 사례’ 관련
18일 연속 ‘지역사회 감염 제로’
2주동안 해외귀국자 36명 확진 판정

 

1월 22일부터 2월 4일(2주)까지 해외 귀국자 감염 주별 현황


NSW 보건부에 따르면 2021년 2월 3일 오후 8시 기준으로  NSW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28명이고 그 중 사망자는 56명이다. 그동안 누적 검사는 4,664,928건으로 집계됐다.
감염원(source of infection)별로 구분하면 해외 감염자가 2,751명으로 절반을 조금 넘는 56%를 차지했다. 다른 주 감염 사례 90건을 뺀 NSW(locally acquired: 지역사회) 감염사례는 2,087건으로 42.3%를 점유했다.
NSW의 감염사례 2,087건 중 1,642건(78.6%)은 이미 알려진 사례(known cases) 또는 집단감염(cluster) 관련이었다. 

 

지난 2주 동안 국내 감염 사례 서호주 1건(1월 31일), 빅토리아 1건(2월 4일)으로 단지 2건이었다. 
NSW는 4일 기준으로 지난 18일 연속 지역사회 감염자가 없었다. 해외 귀국자는 지난 2주 동안 36명이 확진자였다. 대체로 하루 2-3명 수준이었는데 지난 1일 6명으로 가장 많
았다. 

감염원별 주별 현황. 지역사회 감염 없는 날짜(왼쪽), 해외감염 없는 날짜(가운데), 미완치 감염자 없는 날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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