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비가 향후 몇 년간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 에너지 회사인 AGL은 상업 및 산업 용도의 가스비를 2014년 기가줄(gigajoule) 당 6달러, 2015년 7달러 63센트에 이어 2016년엔 9달러까지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같은 인상은 호주 동부의 가스 개발업자들이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규제 강화로 가스 생산이 어려워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NSW 북부 가스 개발업체인 멧가스코(Metgasco)는 그 지역의 모든 작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이 같은 가스비 오름세에 대해 가스 사용량이 많은 회사인 웨스턴알루미늄의 가비스 시모니안 회장은 ‘말도 안된다’(ridiculous)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가스비 인상분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수 없다. 심지어는 탄
현재 시속 80킬로미터인 연습운전면허(L판)의 제한 속도를 10킬로미터 올린 시속 90킬로미터로 조정할 예정이다. 현 120 시간인 운전경력자 감독 하 운전연습 시간(supervised driving hours)도 일부 수정할 계획이다. 연습면허 소지자는 운전연습 시간을 80 시간만 받는 대신 10 시간의 전문 레슨(professional lesson)과 안전운전교육 코스를 이수하거나 종전과 마찬가지로 운전연습만 120 시간 하는 것 중 선택할 수 있게 된다.NSW도로부 던컨 게이 장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연습운전면허에 대한 내용을 이 같이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게이 장관은 연습운전면허로 운전 가능한 차종에 대해서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게이 장관은 현재의 연습운전면허제도가 운전면허
첫 주택 구입자들이 부동산 시장을 등지는 것으로 나타나 회복세를 보이는 주택시장에 암운을 던지고 있다.호주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첫 주택 구입자의 주택구입 대출액이 2년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첫 주택 구입자 시장 참여율이 11% 급락하면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것이다. 반면에 투자자들의 주택구입 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급등했다. 주별 첫 주택 구입자들의 대출 승인율에서 NSW는 기존주택에 대한 첫 주택 구입자 정부 보조금 7000달러를 폐지한 지난해 9월 31일 이래 63% 급감했다. 퀸즐랜드는 같은 기간에 약 65% 감소했다. 지난해 중반 신규 주택에 대한 정부 보조금이 폐지된 빅토리아는 22% 줄었다. 이에 매크로비즈니스의 경제 전문가인 리스 온셀린 씨
‘2013년 중소기업경영자를 위한 고급경영프로그램’ “사업 경영기술 향상과 중소기업 경영의 필수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경영전략 습득으로 불경기를 극복하십시오.”한인사회에서 다년간 경영컨설팅사업에 전념해온 독고영란 프라임카탈리스트 대표가 ‘2013년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고급경영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급경영프로그램은 파라마타 노보텔호텔에서 4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20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중소기업 사업경영과정 4급 자격증(Certificate4 Small Business Management)이 수여되는 이 프로그램은 경영관련 10개 과목을 배우게 된다. 올해는 재무관리와 인터넷 마케팅이 신규 개설된다. 이 프로그램은 프라임
주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김한주)이 재외동포재단에서 추진하는 ‘2013년 재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에 참가할 한글학교 교사들을 모집한다.초청대상은 한글학교 교사 및 교장, 한글학교협의회 대표자이며 기간은 오는 7월 31일-8월 7일까지(7박 8일)이다. 한국에서의 체재비 전액과 왕복항공료(일반석)의 50%가 지원된다.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 1부, 경력(재직)증명서 1부, 여권 사본 1부와 더불어 호주 시민권자가 아닌 사람의 경우 장기체류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영주권자라할지라도 과거와 달리 요즘 발행된 비자에는 영주권자 여부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총영사관에서 발행하는 ‘장기체류증명서’를 발급받아 지원해야 한다.제출처는 시드니 도심에 위치한 시드니한국교육원(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기여할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국내 대학 학사과정 및 석박사과정 수학을 희망하는 재외동포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대상은 2013년도 9월 학기 또는 2014년 3월 학기 국내 대학 학사과정 및 석박사과정 입학 예정자(단, 개별적으로 이미 입학한 재학생 제외)이며, 이 중 학사과정 40명, 석박사과정 40명을 각각 선발한다.모집 일정은 2월 27일(수)~4월 17일(수)까지며, 희망 학생은 서류를 구비해서 시드니한국교육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선발 및 합격자 발표는 5월 8일(수)이며, 합격자는 시드니한국교육원을 통해 통보하거나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www.korean.net)에 게재한다. 세부내용 및 지원서는 www.korean.net
62% 급증한 22억 달러, 세계 3위, 자원개발 투자 64.5% 급증지난해 한국의 대호주 직접투자는 2011년 대비 61.7% 급증한 22억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주호대사관(대사 조태용)이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미국 37억 9000만 달러, 중국 33억 1000만 달러에 이은 세계 3위다.특히 호주의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개발공사의 지분매입 등으로 천연가스 채굴업에 대한 투자가 대폭 증가함으로써 대호주 직접투자는 한국의 전체 해외 직접투자에서 9.5%를 차지했다. 2011년 대호주 직접투자 비중 5.1%에 비하면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대호주 자원개발 직접투자는 전년 대비 64.5% 증가한 20.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해외 자원 개발 직접투자(6
지상층 위의 주택에 의무 설치 추진, 전면 추진까지 5년 “너무 길어”어린이들의 추락사를 예방하기 위해 NSW에서는 앞으로 아파트 건물에서 지상층(ground level)보다 위에 있는 주택에 대한 안전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앤서니 로버트 NSW공정거래부 장관은 향후 5년에 걸쳐 현재 지상층 위에 있는 아파트 주택의 창은 반드시 제대로 된 잠금장치를 포함한 안전장치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어린이가 어른이 한눈 파는 사이에 스스로 문을 열지 못하도록 어린이 평균 머리 크기인 12.5센티미터 이상 창문이 열리지 않게 하는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5월부터 강화될 이 안전기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한 창문 당 10-40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NSW의 어종보호구역에서의 낚시 금지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NSW의 오파렐정부는 NSW 해양공원 재정비 계획과 함께 환경법에 대대적 변화를 예고했다.NSW 기초산업주 카트리나 홋킨슨 장관은 “해양공원이 오로지 정치적 목적으로 설립됐다는 비난이 과거부터 끊임없이 있었다”며 정쟁을 넘어서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NSW 야당인 노동당과 녹색당은 주정부가 총기어로당(Shooters and Fishery Party)의 압박에 굴복했다고 비판했다.NSW 여당인 자유국민연립은 이전 정부인 노동당 정부가 저비스 베이와 솔리터리 아일랜드를 지난 선거 직전 새로운 어종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것을 두고 녹색당의 선호도 표를 유입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번 해양공원 재정비
서브클래스 9개에서 4개로 감소호주의 방문자 비자(Visitor visa) 체계가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이민부는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려는 길라드 정부의 정책 중 하나로 이번 달 내에 단기 체류 비자인 방문자 비자를 간소화하겠다고 밝혔다.간소화를 위해 2015년까지 현재의 비자 서브클래스(subclass)의 수를 50%까지 줄이는 방안이 포함된 방문자 비자 제도 개편은 연방총독의 최종 승인절차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이민부 브렌든 오코노 장관은 “길라드 정부는 호주 방문자들이 단기 체류 또는 근로 비자를 받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하기 더 쉽게 만들고 불필요한 절차를 없애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새로운 방문자 비자 제도가 시행되면 현재 9개에 달하는 서브클래스가 4개로
2016년부터 사범대 입학 졸업 절차에 대한 전면적 개혁안 도입 장래 교사 희망자들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전국학력고사(NAPLAN) 유형의 시험 및 감성과 적성 검사를 통과해야 할 전망이다.연방정부는 초중등학교 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사범대 입학과 졸업 절차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안을 도입한다.개혁안에 따르면 2016년부터 교육학과 대입 지원자는 교사로서의 적합성을 설명하는 기술서(written statement)를 제출하고 교직을 위한 유연성과 감성(emotional intelligence, EQ)을 검증하는 일련의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교육학 지원자들은 또한 스포츠 팀의 주장을 맡거나, 자원봉사 활동을 하거나, 지역 공동체에 동참하는 등의 사회 활동 포트폴리오를 제
최근 계속적으로 줄어든 호주내 대학 유학생 수가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피스대학의 국제담당 부총장이자 연방정부 국제교육자문위원회 위원인 크리스 메덴 씨는 호주파이넨셜리뷰(AFR) 기사에서 2009-12년 간 계속된 외국인 유학생 유입감소 추세가 이제 끝났으며, 2013년 새학기 유학생 등록자는 두자리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증가세를 이끌고 있는 외국인 학생층은 인도계로 알려졌다.그리피스대학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약 62%나 많은 인도학생들이 등록을 했고, 이들이 지원한 과정은 주로 석사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정부 국제교육자문위원회 위원장인 마이클 채니 씨는 2009년에 있었던 인도 유학생 폭행사건 이후 불거진 안전문제가 이제는 불식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다른
연방정부가 주관하는 전국학력고사(나플란) 분석 결과, 호주 아동들의 독해력과 수리력 수준이 별다른 향상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노동당 정부와 이전 자유국민연립 정부까지 거슬러 이어진 10억달러 상당의 교육 누적투자에 비해 기대에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13일 연방교육부의 웹사이트인 ‘마이스쿨’에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나플란시험 분석 결과가 공지되었다. 이번 분석에는 분석대상인 전체 1750개 학교 중 총 877개의 학교가 전에 비해 성적이 향상되었고, 5학년 중에서 독해력과 수리력 부문에서 평균이하 수준을 보인 학생은 전체의 6%였다. 이는 2008년의 10%였던 것에 비해 크게 향상된 수치다. 그러나 이런 성적 향상은 다른 학년과 과목에서는 고르
14일 마크 드레퓌스 연방 법무부 장관과 마이클 갈라처 경찰응급서비스부 장관이 자연재해 회복을 위한 재정 원조 대상지역을 추가 발표했다. 이로써 자연재해 복구 재정원조 대상은 총 22지역이 됐다. 이 재정보조는 지난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태풍과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체스터, 그레이트호수, 숄헤븐, 헌터 북쪽의 왈차 지역이 추가로 포함됐다.드레퓌스 연방 법무부 장관은 이번 추가발표로 가계나 기업이 태풍으로 입은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돕게 됐다고 밝혔다. 홍수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우 132 500으로 연락하면 되고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는 000으로 연락하면 된다. 관련정보는 www.emergency.nsw.gov.au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
지방대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학자금융자인 HECS의 융자 범위를 지방대 숙박 비용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지방대연합(Regional University Network)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인 ‘더 현명한 지방, 더 현명한 호주’(Smarter Regions, Smarter Australia)를 발표했다.데이빗 배터스비 지방대연합 회장은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면 지방에 사는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을 더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도시 학생들을 더 유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호주 인구의 3분의 1이 지방에 살고 있다며 지방대를 종합적인 학업기관으로 지원하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HECS의 융자범위를 생활비까지 확대하는 것에 대한
9월 관련법개정 국민투표는 어려울 듯연방정부가 주정부를 통하지 않고 직접 지방정부(카운슬)에 재정 지원을 하는 것에 대한 법적 논란 해결이 한동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각 지방정부가 관할하는 지역의 사업에 대해 연방정부가 직접 재정지원을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논란을 해결해줄 법 조항 자체가 없어 갈등의 불씨가 되자 이를 올 9월 연방선거에서 국민투표로 해결하자는 주장이 있어왔다. 그러나 이런 주장에 대해 빅토리아주와 NSW주의 주정부들이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지난해 6월 연방대법원은 공립학교 교목프로그램에 대해 연방정부가 재정지원하는 것이 법적 근거가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 공립학교 교목프로그램은 전 하워드정부(자유당)에 의해 NSW주를 제외한 호주 전역에 도입된 바
2월 경기지수 하락,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감소세호주달러 강세와 비광산 부문 수요 감소가 2월 기업 경기동향과 신뢰도를 저하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NAB은행이 4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달 조사하는 기업 경기(business conditions) 동향지수가 1월 -2에서 2월 -3으로 떨어졌다. 고용상태는 개선됐지만 소폭 하락한 기업 수익성이 영향을 미쳤다.NAB은행의 수석 경제학자인 앨란 오스터 씨는 “아마 가장 큰 우려는 선주문(forward order)의 침체일 것”이라며 “경기 선행지수가 2009년 5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그는 “여전히 낮은 설비 가동률(capacity utilization), 재고 및 실업률과 자본 지출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경기 선행
녹색당의 서호주 지역구 연방 상원 의석이 줄어들 위험이 있다고 오스트레일리안지가 1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지난 9일 실시한 서호주 주총선 결과 지난 2008년 11.9%로 간신히 두 자릿수를 유지하던 녹색당 지지도가 8% 아래로 떨어져 오는 9월 14일 연방 총선에 비상등이 켜진 것으로 나타났다.서호주 정치계 전문가들은 정보 통신 분야와 원자력 발전 등을 주요 현안으로 목소리를 높여 온 스콧 러들럼 서호주 상원의원의 재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만약 러들럼 의원이 재선에 실패하면 서호주 지역구의 녹색당 의원은 레이첼 시워트 의원이 유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트르담프리맨들대학 정치학과 마틴 트럼 교수는 이번 주총선을 토대로 볼 때 녹색당이 주 상원의원 좌석을 확보하기는 매우 힘들어
광산재벌 지나 라인하트 회장이 딸인 호프 라인하트 씨에게 소송을 취하하는 댓가로 약 3억달러를 주겠다고 언급했다. 지나 라인하트 회장의 자녀 3명은 지난 2011년 9월 라인하트 씨를 상대로 호프마가렛핸콕신탁의 가족펀드 기금을 함부로 남용했다는 혐의로 신탁 관리자의 직함을 박탈해 달라고 요청했다. 호프마가렛핸콕신탁은 지나 라인하트 회장의 아버지인 랭 핸콕 씨와 어머니 호프 마가렛 니콜라스 씨가 손주들을 위해 만든 기금이다.라인하트 회장의 자녀 3명 존 핸콕, 비앙카 라인하트, 호프 라인하트는 2011년 9월 엄마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걸었다.라인하트 회장은 슬하에 존 핸콕, 비앙카 헤이워드, 호프 라인하트와 지니아 라인하트를 자녀로 두고 있다.오스트레일리안지에 따르면 소송을 주도한
시드니 북쪽에 위치한 와이용카운슬은 지역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제2시드니공항을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와이용 거주자들의 67%는 지역 공항 건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그 이튼 와이용 시장은 이번 주 크리스 하쳐 센트럴 코스트 담당 장관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와이용카운슬은 1월 지역공항을 위해 제안된 지역인 와이용 북쪽에 위치한 부쉘스리지드(Bushells Ridged)에 272만여평을 배정했다. 이 지역은 각 주도로부터 오는 국내선은 물론 뉴질랜드에서 오는 국제선까지 수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업 타당성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브리즈번-멜번간 고속철이 완공되면 부쉘스리지드에서 시드니 도심까지 3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