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닷컴 ‘2013년 부동산가이드’ 예상, “단독 보다 공동주택 인기 더 높아”시드니의 주택 매도자와 매수자는 모두 안도의 한숨을 쉴 것이라고 온라인 부동산전문 웹사이트 도메인닷컴의 ‘2013년 부동산 가이드’(Property Guide 2013)가 밝혔다.2월 말 발간된 부동산 가이드는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의 입을 빌어 주택 가격이 드디어 균형을 이뤘으며 더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단독주택 전망 = 호주부동산모니터(APM)의 고위 경제전문가인 앤드류 윌슨 박사는 시드니의 경제는 약 5%의 실업률, 빡빡한 임대 시장, 역사적인 저금리를 바탕으로 호주에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이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윌슨 박사는 “1년 전에 일부 도박사들은 시드니 경제의 파
“고밀도 건물로 주택 가격 낮춰야, 25만 달러짜리 주택 공급 필요”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드니에 최고 80층 높이의 고층건물을 건립해야 한다고 해외 부동산 전문가가 주장했다.캐나다 소매부동산협회(Retail Property Association)의 전 회장인 마이클 브룩스 씨는 11일 400여명의 부동산업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어번그로스NSW 컨퍼런스에서 시드니는 고밀도 주거생활을 허용해 젊은이들의 주택 구입 여력을 높여줘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사람들이 선택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 시드니의 주택 가격은 너무 비싸다. 이는 고밀도 주택이 없기 때문”이라며 “시드니는 중간대나 고층대 건물이 불충분하다. 25만 달러 정도의 주택 상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이런 상품을 시장에 내놓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열심히 알아본 후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다면 이제 계약 절차를 밟게 된다. 부동산 계약 시작에서 마무리 단계까지 긴장이 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특히 처음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일수록 궁금한 점이 많게 마련이다. 호주는 대부분의 부동산 계약 단계가 변호사 혹은 컨베이언서(conveyancer)와 같은 법적 대리인에 의해 진행되지만 그래도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주택 구매에서 계약이 완료될 때까지는 크게 네 단계로 나뉜다.우선 호주는 각 주마다 부동산에 관한 법률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따라서 부동산 계약 과정을 거칠 때 해당 주에 적용되는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 이번 칼럼에서는NSW주에 해당하는
호주 내 상당수의 지역에서 임대료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다. SQM 리서치는 주간 매도인호가(Asking Price) 데이터를 통해 여전히 임대주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지만 이 영향력은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전국 주택 임대시장 호가지수에 따르면 지난 12개월간 투자 목적 자산의 소유자가 점차 증가해 주요 도시의 매도인 호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이러한 증가는 2010, 2011년도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다. 전년 대비 주요 도시 평균 매도인 호가의 경우 단독주택은 0.1% 다세대주택은 2.1% 증가했고 최근 3년간 단독주택은 12.3% 다세대주택은 10.3% 증가했다.SQM 리서치는 주간 지수를 통해 호주 내 여러 지역의 임대율이 최근 몇 달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Question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대출 보증인이 돼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보증인이 되기 전에 미리 알아둬야 할 점들이 있다면 무엇인가요?Answer대출 보증을 서기 전에 아래 내용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보십시오▶대출자가 융자금을 갚지 않을 경우 보증인으로서 하나밖에 없는 집을 잃게 될 위험은 없는지 매우 신중히 생각해 보십시오.▶꼭 보증을 서야 할 필요가 있는가? 보증인이 되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으로 대출자를 도와 줄 방법은 없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계약금을 보태줌으로써 더 많은 액수를 만들게 도와주면 보증이 필요 없게 됩니다.▶대출자는 어떤 방법으로 융자금을 상환하려고 하는가? 대출자에게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지를 체크하십시오. ▶대
연간 체류비 미국 영국보다 높은 4만여 달러, 대학과정은 호황호주 달러가 고공행진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호주는 전통적으로 영어권 국가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유학 비용이 저렴해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이에 힘입어 호주의 유학산업은 관광업, 천연자원업과 함께 호주 경제의 대표적 수출 효자 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그러나 지난 10년간 호주 유학비용이 무려 166%나 증가해 호주가 ‘저비용 고효율’ 영어권 국가로서의 매력을 급속히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유학비 영미 능가=모나시 대학의 밥 비렐 교수는 이제는 호주교육계에 ‘역풍’(headwinds)이 불고 있다며 “유학생, 특히 중국이나 인도 등지에서 오는 학생들은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미국으로 가길
정부의 방송 감독권 강화 골자스티븐 콘로이 연방 통신부 장관의 새로운 언론법 개정안이 공개됐다. 개정안은 ‘언론공익 보호원’(Public Interest Media Advocate)을 설립해 인쇄물과 인터넷 미디어 산업 전반을 감독하도록 했다. 여기에는 호주신문협회(Australian Press Council) 같은 업계 내 자치감독기능을 가진 단체의 결정을 뒤집을 수 있는 권한도 부여된다. 또한 미디어 산업내 인수합병은 언론공익보호원의 ’공익 테스트‘를 거쳐 허가 여부를 결정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그동안 기존 방송외 추가로 연 1490시간 호주 내 제작 방송물을 송출하는 방송국들에게 임시로 주었던 방송허가권 등록비의 50% 반환 특혜도 영구 법제화시켰다. 콘로이 장관은 이미 노동당 정
금융계 대표들 ‘확실성’과 ‘일관성’ 중요 지적호주의 대표적인 금융그룹 대표들이 정부의 슈퍼에뉴에이션(이하 슈퍼) 정책이 너무 자주 바뀌어 혼선을 야기한다고 성토했다.웨스트팩은행의 게일 켈리 회장과 AMP의 크레이그 던 회장은 더 이상 슈퍼가 바뀐다면 이 시스템 자체에 대한 신뢰감을 저하시켜 근로자들이 여기에 급여의 일부를 납입하는 것을 꺼려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켈리 회장은 “슈퍼에 대한 확실성(certainty)과 일관성(consistency)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현재 슈퍼를 내고 있는 사람들이 이 제도가 바뀔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갖게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던 회장도 수십년간 자신들의 돈이 묶여 있는 납입자들로선 어떤 확실한 보장이 필요하다
2012/13년 호주는 육지뿐 아니라 바다까지 가장 뜨거운 여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호주기상청의 관계자인 칼 브라간자 씨는 “이번 여름 평균 바다 온도는 23.42C으로 평년보다 0.52C가 높았다. 바다의 높은 기온이 대륙 전체를 둘러싸고 있어 대륙의 기온 역시 높아졌다”며 “그 온도는 남호주의 바이트 지역에서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1910년 이후 가장 높은 온도”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현상은 연속적인 온난화를 가져왔으며 이런 온난화 추세는 지난 10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 3 년 간 기상청은 서호주 외곽과 남호주 바이트 지역에서 수온을 측정해왔는데 그 온도는 지나치게 높았다. 이런 높은 수치가 기후 이상현상인 라니냐가 일어나지 않을 때 나타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전했
뉴스폴 결과 양당 대결서 56 대 44로 압승, 길라드와 노동당 지지도 반등 노동당과 줄리아 길라드 연방 총리의 지지도가 ‘널뛰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9일 서호주 주총선 참패로 궁지에 몰린 길라드 총리는 최근 뉴스폴 여론조사의 총리 선호도에서 토니 애봇 자유국민연립 대표를 다시 앞섰다. 노동당도 지지도가 상승하면서 9.14 연방총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길라드 총리가 지난주 노동당의 텃밭인 시드니 서부 지역에서 1주일 간 체류하면서 발표한 교통난 해결책과 457비자 강화안 등의 민심잡기 행보가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뉴스폴의 마틴 오샤네시 최고경영자는 “시드니에서의 지지도 상승이 전국 노동당 지지도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다른 주들에서는 큰 여론 변동이
NSW 가족커뮤니티부가 지난 주 캔터베리 병원에서 태어난 한국인 신생아(사진)의 산모를 찾고 있다. 가족커뮤니티부의 프루 고워드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12일 한인 언론에 배포하고 지난 5일 산모가 남자 아이를 출산한 직후 병원에서 사라져 돌아오지 않는다고 밝혔다.고워드 장관은 가족커뮤니티부가 NSW 경찰 및 보건부와 협력해 아이의 엄마를 찾고 있으나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서 아이는 ‘안’(Ahn)이라는 이름으로 지칭하고 있다. 보도자료를 배포한 책임자에 의하면 아이 이름인 안은 한국인 아이라서 한국의 성 중 발음하기 편한 성을 무작위로 붙인 것을 것일 뿐 산모 혹은 가족의 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그 책임자는 산모에 대한 정보가 있지만 이를 모두 공
457 비자법 규제강화에 대한 노조 측의 압력이 거세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반발도 커지고 있다. 시드니모닝헤럴드지는 12일 비즈니스 컬럼을 통해 현행 457 비자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은 연방정부의 무지를 드러내거나 국민을 호도하는 행위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마이클 패스코 컬럼니스트는 연방이민부 장관인 브랜든 오코넬 의원이 호주국영방송에 나와 전체적인 증거를 근거로 한 457 비자 규제강화 주장을 비판했다. 오코넬 의원은 고용부분의 성장에 비해 457 비자 신청자의 수가 지난 몇 년간 더 크게 늘어난 것을 볼 때 457 비자에 대한 규제는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패스코 씨는 이러한 주장은 457 비자의 성격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 근거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457 비자는
연일 30도가 넘는 기온을 기록 중인 멜번이 12일 최고 기온 37도를 기록하며 1961년 8일 연속 30도 이상 기록을 9일 연속으로 늘렸다. 4일 32.7도에서 시작해 5일-11일까지 각각 33.6도, 33.8도, 35.5도, 33도, 35.8도, 35.4도, 37.1도를 기록했다.13일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상돼 9일 연속에서 기록이 멈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멜번 근교의 위메라와 남서부 지역에는 산불의 위험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3일에는 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이 발생할 경우 쉽게 번질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지난 주 타즈만해에서 발생한 고기압이 빅토리아, 남호주, 타즈마이아에 강한 북풍을 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의 크레이그 버크 수석
총 59석 중 자유국민연립 40석 노동당 19석 예상, 무소속 전멸 집권 자유국민연립이 승리한 9일 서호주 주총선의 휴유증으로 노동당이 내홍이 시달리고 있다. 자유국민연립 주정부는 11일 오전 기준 59개 하원의석 가운데 36석의 당선이 확정돼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 5개의 당선 미확정 지역구에서 기대되는 추가 의석까지 감안하면, 자유당은 국민당의 지원없이도 정권을 단독 운영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1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자유당은 총 투표자의 47.2% 지지를 얻어 총 30석에서 승리가 확정되었고, 국민당은 6%로 총 6석을 얻었다. 이에 반해 노동당은 33.6% 지지로 18석을 얻었고, 녹색당은 7.9%로 아직까지 의석을 한자리도 확보하지 못했다. 이밖에도 노동당이 차지하고 있는
공정근로위원회 중재 권한 강화, 노동자 근무 조건 선택권 확대연방 노동당 정부가 공정근로위원회(Fair Work Commission)의 중재권과 노조의 권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정근로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유력 경제 일간지인 파이낸셜리뷰에 의하면 이번 개정은 회사가 노조의 개입을 저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였다고 평했다. 정부는 노동자의 근무 조건 선택권을 조금 더 유연하게 적용할 것과 공정근로위원회에 고용주들의 부당 행위 신고를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할 뜻을 이미 내비친 바 있다. 7일 빌 쇼튼 노동부 장관이 올 9월 총선 전 의회 통과를 희망한다며 발표한 공정근로법 개정방안은 정부의 이 같은 의지를 반영했다.이 같은 개정안이
파운드화 28년만에 최저 환율, 2001년 대비 가치 2배 상승 호주달러가 미국달러에 약세로 돌아선 대신 다른 주요 국제 통화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달러가 영국 파운드와 일본 엔화 환율에서 신저가를 경신(달러화 강세)하고 있는 것이다.호주달러의 환율이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 28년 최저치, 일본 엔화에 대해 4년 반만의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가 8일 보도했다. 호주달러는 8일 0.6839파운드에 거래되며 28년만에 최고를 나타냈다. 2001년 0.3345파운드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호주달러 가치가 약 2배 상승한 것이다. 일본 엔화 대비 호주달러는 97.41엔에 거래되면서 2008년 국제금융위기 직전 이래 최고가를 경신했다.호주달러는 2011년 7월 말 미화 1.
호주 정부의 기후위원회(Climate Commission)는 올 여름을 ‘앵그리 서머’(Angry Summer)로 규정했다. 기후위원회는 보고서에서 기록적인 고온, 산불, 폭우로 인한 홍수 등이 호주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기후위원회는 이 같은 재앙의 근본원인으로 기후변화를 꼽으며 호주가 50년 전보다 온도가 더 상승했고 습기도 많아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앵그리 서머에 나타난 이상 기후가 이미 호주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기후위원회는 이상고온현상은 호주는 물론 전 세계에 앞으로 더욱 빈번하게 발생할 것이라며 향후 10년동안 기후변화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우리 자손이 받게될 재앙의 정도가
국경, 고용, 동성애 결혼 문제 쟁점화 9월 연방 총선 출마의사를 밝힌 폴린 핸슨 전 의원이 한 라디오방송에서 ‘동성애 결혼’을 비판하고 나섰다. 목요일(7일) 퀸즐랜드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핸슨 전 의원은 국경보안 문제와 호주내 고용보장 문제를 화두로 선거전에 나갈 뜻을 비춘 바 있다. 퀸즐랜드주 옥슬리 선거구 의원이었던 핸슨 전 의원은 한때 인종차별주의적 정책으로 보수층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 존 하워드 자유국민연립 정부는 핸슨 전 의원과는 거리를 두면서도 그녀의 주장 중 상당 부분을 도입해 지지자들을 분산시켰고, 이후 그녀가 야기한 정당 안의 내분과 갈등으로 결국 정치권에서 은퇴를 선언한 바 있었다. 이후 핸슨 전의원은 텔레비전 연
2012년 12월 분기(10-12월) 호주 국내총생산(GDP)은 0.6% 늘어 지난해 통산 3.6%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년째 연속성장 기록이며 최근 전세계적인 경기 후퇴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결과다. 그러나 국내총생산에서 소비, 주택과 사업투자 부문은 소폭 증가세를 보였지만 시설투자 부문은 마이너스를 기록해 미래전망을 어둡게 했다. 특히 지난해 회사이익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9.1%나 하락한 반면, 국민소득은 0.2%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 때문에 회사이익 부문에서 줄어든 세금이 일반 소득세로 보충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분기만 따져보면 인금상승률은 1.5%를 기록했고, 이것은 상당부분 소비심리를 살리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관측된다. 웨인 스완 재무
베일리유 돌연 사임, 쇼 의원 탈당으로 자유국민연립 주정부 ‘휘청’ 빅토리아주정부를 이끌던 자유국민연립의 테드 베일리유 주총리가 6일 돌연 사임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자유국민연립은 베일리유 전 주총리가 사임하자 항만경마지역개발부 장관인 데니스 냅타인 전 당 대표를 주총리로 추대했다. 다만 자유국민연립 주정부는 제프 쇼 주의원이 이날 오전 탈당해 무소속을 선택함으로써 소수정부를 구성하는 위기를 맞았다. 총 88석인 빅토리아 하원은 자유국민연립 44석, 노동당 43석, 무소속 1석 분포가 됐다.쇼 주의원은 자유당 탈당 성명에서 “자유국민연립 정부는 노동당 정부의 문제를 고치기 위해 선택을 받았다”면서도 “본인의 행동은 베일리유 주정부의 리더십에서 느끼는 주민들의 신뢰 상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