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지역의 11개 카운슬들이 내년 지방세 인상을 승인받았다. 해당 지역의 가정은 100달러 안팎의 세금 인상이 예상된다. 독립가격규제위원회(IPART)는 11개 카운슬의 2014/15년 지방세를 최저 3.1%, 최고 12% 인상 승인했다.지방세 인상률은 리버풀이 12%로 최고였다. 캠벨타운 11%, 페어필드 10%, 랜드윅 9.59%, 홀로이드 8%, 캔터베리 7.5%, 쿠링가이 7.3%, 블랙타운 6.7%, 록데일 6%, 버우드 5.5%, 와링가 3.1% 순이었다. 리버풀에 거주하는 평균 가정은 내년에 140달러 이상의 추가
2014.06.05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