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라이드(West Ryde) 도서관에서 호주 ‘독서의 해’(National Year of Reading)를 맞이해 교민들을 위한 ‘호주 고전 문학’강좌를 연다. 연방정부는 책 읽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 국민의 독서력 증진을 위해 2012년을 독서의 해로 지정했다.오는 11일 오후 1시-3시 호주 시인인 벤조 패터슨(Banjo Paterson)의 대표작 ‘왈츠를 추는 마틸다’(Waltzing Matilda)를 주제로 다룬다.또한 라이드 도서관은 5월 셋째주 ‘법 주간’(LAW week)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미래를 준비하세요’ 라는 주제로 유언장 및 법정대리권과 관련된 세미나도 개최한다. 오는 15일 오전 11시-12시에 열리며 예약은 필수다.위 모든 행사는 간단한 다과도 제공되며 자세
호주 식당 세계 100위권에 4개 포함세계가 인정한 최고 레스토랑은 어디일까? 영국 음식 전문 잡지 ‘레스토랑’이 뽑은 세계 최고 식당(World’s best restaurants) 베스트 50이 1일 런던에서 발표됐다.호주에서는 시드니 키(Quay)레스토랑이 29위를 차지하면서 호주 레스토랑 중 유일하게 베스트 50안에 들었다. 키 레스토랑은 순위가 작년보다 3단계 하락했지만 여전히 명실상부한 ‘대양주 최고 레스토랑’의 영광을 안았다. 세계 최고 레스토랑 베스트 100에는 시드니 서리 힐즈에 위치한 마키(Marque) 레스토랑이 작년보다 7단계 상승하여 61위를 차지했다. 마크 베스트 마키레스토랑 주방장은 “경이롭고,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멜번에 있는 에티카(Attica) 레스토랑
유럽챔피언스리그 첼시-뮌헨 5월 20일 독일에서 결승올해 유럽챔피언스리그의 막강 우승 후보였던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결승행 문턱에서 나란히 침몰하는 대이변이 벌어졌다.마드리드는 26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2-1로 이겼으나, 1차전(뮌헨이 2-1 승리), 2차전(마드리드가 2-1 승리) 승점 합계가 3대3 동점이 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두 팀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뮌헨이 3-1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행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 이어 바르셀로나도 전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푸 누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첼시(영국)와 2-2로 비기면서 1,
20개월만에 TV시청률 1위 탈환,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목소리만 평가 ‘더 보이스(The Voice)’의 성공 덕택에 TV 방송 채널9이 2010년 9월 이후 20개월만에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디지털 채널까지 포함한 채널 9의 시청률은 33.6%로, 비슷한 포맷의 히트 프로그램 ‘오스트리아 갓 탤런트’를 내세운 채널 7(28.6%)에 5% 차이로 크게 앞섰다. 채널7의 뒤로는 채널10(17.4%), ABC(15.4%), SBS(5,1%)가 뒤따랐다.채널9은 또한 4월 16일 시청률 톱10 조사에서 4위 채널7 뉴스를 제외한 1위부터 5위까지 싹쓸이 해 명실공히 최고 인기의 채널임을 입증했다. 1위에 더 보이스, 2위 더 블럭, 3위 채널9 뉴스, 5위 어 커런트 어페어 순이었다.‘더 보
퍼스 글로리 꺾고 2:1 극적인 역전승...후반 패널트킥 논란승리의 여신은 브리즈번 로어(Brisbane Roar)의 손을 들어주었다. 호주 프로축구 현대 A리그(A-League) 2011-12 시즌에서 브리즈번 로어는 퍼스 글로리(Perth Glory)를 2:1로 꺾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호주 프로축구의 왕중왕으로 등극했다.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파죽지세로 결승전까지 올라온 퍼스 글로리는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브리즈번 로어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22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는 후반 6분 브리즈번 로어 이반 프란직(Ivan Franjic)의 자살골로 승리의 여신은 퍼스 글로리쪽인 듯 했다. 그러나 후반 38분 브리즈번 로어 베사트 베리샤(Besart Berisha)의 그림같
'슈퍼쇼 4’란 이름으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호주 콘서트가 2주 앞두고 취소됐다.JK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당초 5월 5일 호주 시드니 올폰스 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콘서트 ‘슈퍼쇼4’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3월 29일 공연 취소 결정을 내리고 예매자에 한해 4월 16일부터 환불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JK엔터테인먼트는 ‘슈퍼쇼 4’ 호주 공연을 진행하던 현지 공연디렉터가 갑작스럽게 건강이 위독해져 병원에 입원했고 정상적인 공연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공연을 취소했다고 전했다.이로 인해 호주에서 열리는 슈퍼주니어의 첫 콘서트를 기다렸던 K-POP 팬들이 기획사 홈페이지에 아쉬움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윤미소 인턴기자 edit@hojudonga.com
5 대 0 완승, 포항 호주 원정서 애들레이드유나이티드에 덜미한국과 호주의 프로축구 팀들이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오랜만에 화력이 불을 뿜은 성남은 4수 끝에 챔피언스리그 첫 승으로 조 선두로 올라선 반면 포항은 호주 원정에서 패해 조 2위로 밀렸다.성남은 18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센트럴 코스트(호주)와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4차전에서 무서운 화력을 뽐내며 5-0의 대승을 거뒀다.5골 차 대승을 거둔 성남은 톈진 테다(중국)과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친 나고야 그램퍼스(일본)와 1승3무(승점6)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덕에 조 선두로 올라섰다.같은 조의 센트럴 코스트와 톈진이
한국문화원서 4월 18일~6월 29일 전시“당신의 눈을 통해서 내가 접하지 못한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이 한국과 호주의 미술교류에 앞장섰다. 문화원은 18일 한국문화원 문화마당에서 기획전시 ‘당신의 눈을 통해서’(Through Your Eyes)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호 방문거주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3명의 한국작가와 5명의 호주작가의 회화, 영상, 설치미술 등 23점의 다양한 작품이 소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2009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서용선을 비롯해 이본 보그(Yvonne Boag), 로커스트 존스(Locust Jones) 등 5명의 참여 작가와 시드니 예술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전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교민들도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기획전시 ‘당신의 눈을 통해서’(Through Your Eyes)에 참여한 서용선 작가를 18일 만났다. 서울대 교수인 서작가는2009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다. 그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3명의 한국인 작가중 한명이다. 다음은 일문일답.▶호주의 첫인상은?“한?호 수교 50주년 이후로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진 듯하다. 한국사람 뿐만 아니라 아시아 사람들의 수가 많아져서 호주에 와도 낯선 느낌이 들지 않았다.”▶작품 활동을 하면서 느낀 한국과 호주문화의 차이점은?“한국은 이슈가 많고 대중매체에서 보이는 문제의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비해 호주는 그러한 느낌이 적다. 호주는 안정된 느낌, 한편으로는 가라앉아있는 듯 한 느낌, 덜 논쟁적인 느낌이다. 한국은
NSW 주정부가 전시 이벤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시드니엔터테인먼트센터(Sydney Entertainment Centre)를 철거하고 컨벤션 센터와 전시장은 한시적으로 폐쇄하는 대대적인 달링하버 재개발 공사에 착수한다. NSW주 배리 오파렐 주총리는 17일 전시장과 엔터테인먼트센터를 하나로 통합하는 재개발 방안을 발표하고 컨벤션 센터는 기존 크기에서 2/3가량이 20헥타아르 규모가 확장되며, 호주에서 가장 넒은 4만평방미터 규모의 전시공간이 생기게 된다고 밝혔다. 약 10억 달러의 비용이 투자되는 이번 공사로 인해 30년 역사의 시드니엔터테인먼트센터는 철거되고, 컨벤션 센터와 전시장은 2013년 말부터 2016년 말까지 문을 닫는다.이번 재개발 공사는 NSW주와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맞이해 요구되
?김광석, 세월과 세대를 초월한 깊고 큰 울림오는 29일 ‘김광석 다시 부르기’ 시드니서 막 올려“김광석의 노래는 묘한 울림이 있다. 물기가 많은 그의 목소리가 그렇고 그런 목소리를 타고 흐르는 노래의 분위기가 또 그렇다. 그래서 그의 노래는 첫 소절을 듣기만 해도 ‘아, 김광석이구나!’하게 된다. 이상한 건 시간이 흐를수록 그 울림이 더 커진다는 것이다. 서른 즈음에 들었던 ‘서른즈음에’보다 마흔 즈음에 듣는 ‘서른 즈음에’가 더 가슴 시린 것처럼, 그의 노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고 진해진다.” (매일경제 기사 내용중)지난 3년간 누적 관객 2만명을 훌쩍 넘은 ‘김광석 다시 부르기’가 시드니 중심가 마켓스트리트에 소재한 ‘State Theatre’를 찾는다. 엄혹한 시대
“시드니한국문화원의 주인은 바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입니다”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이 개원 1주년을 맞았다.4일 개최된 ‘주시드니한국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행사(Korean Cultural Office 1 Year Anniversary)’에는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많은 호주인들이 참여해 축하 열기를 더했다. 이동옥 원장은 “지난해 한호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호 문화교류의 거점으로 문화원이 개원한지 정확히 1년 되는 날이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정말 많은 프로젝트들이 거쳐갔다. 한국 문화 홍보에 힘이 되어준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번 개원 1주년 행사에는 그동안 문화원에 보내준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문화원 회원들을 중심으로 초청했고 주요 인사들은 단지 몇몇만 눈에
이스터휴일 온 가족이 시드니 한복판에서 공룡을 만날 수 있다. 마술 같고 놀랍고 즐거운 ‘라이브 아트 체험쇼(Live Art Experience)’가 시드니 타운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열리고 있다. 마술의 본질을 포착하는 라이브 아트 체험쇼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이 환상적이고 새로운 즐거움은 5월 12일까지 계속된다.?이번 체험쇼는 그려진 물체가 단지 2차원적으로 보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흥미진진함을 3D 입체로 느껴보는 것이다.라이브 아트의 역사는 약 2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라이브 아트는 르네상스 시대 설립된 예술양식으로 라이브 아트 테마의 본질적인 개념은 시대의 환각설과 동일하다. 즉 시각적 환상을 통해 2차원으로 그려진 물체로 보이는 대
2011년, 한·호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양국에서는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또한 양국의 문화 교류를 북돋을 목적으로 이 뜻 깊은 해에 문을 열었다.반 백 년 동안 일궈온 양국의 관계를 기념하는 해에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로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시도는 상대국 문화의 이해를 통하여 서로에 대한 깊고, 근본적인 이해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그것을 실천하려는 시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빠르게 세계화가 진행되는 시대에 다른 나라, 혹은 다른 집단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은 비단 한국과 호주뿐만 아니라 지구촌 모든 나라에서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다.이번 전시 Through Your Eyes 는 호주와 한국의 작가들이 서로 각 나라의 다른 문화를
배드민턴인들의 잔치인 요넥스배트민턴호주오픈(Yonex Australian Badminton Open)이 시드니에서는 처음으로 다음달 3일-8일 달링하버 소재 시드니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스코틀랜드,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의 국가들까지 전 세계 총 28개국에서 300명이 넘는 배드민턴계의 신출귀몰한 선수들이 호주오픈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공인된 승점을 딸 수 있는 기회로 총 상금은 미화 12만달러가 걸려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나 세계 순위권 선수들이 펼치는 절묘한 기술과 날렵한 플레이가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오스트레일리아 토너먼트의 로크 포 옹
1991년 4월, 한인회관에서 열린 제2회 호주동아배 바둑대축제와 1996년 4월, 당시 캔터베리 소재 시드니 기원에서 열린 ‘제6회 호주동아배 바둑대축제’의 대국 모습이다. 참가자들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모습도 보인다. 1996년 4월 26일자 호주동아에서는 바둑대축제 사진을 게재하며 '고추장 바둑 한 수 배웁시다’라는 기사로 세계 바둑계를 흔드는 한국 바둑을 고추장 바둑이라고 표현했다.
“우리 조상들은 예부터 ‘금기서화(琴棋書畵)’를 군자의 필수 교양으로 여겨왔다. 금(琴)이란 거문고(악기), 기(棋)란 바둑, 서(書)는 글씨, 화(畵)란 그림을 뜻한다. 군자가 격조 있는 인품을 지니는 데 해야 할 것들 중 하나가 바둑이라는 것이다”신명길 호주바둑협회(Australian Go Association) 회장의 바둑 예찬은 끝이 없다. ”바둑은 집중력, 계산력, 판단력, 통찰력, 인내력이 향상되고 두뇌발전에 도움이 된다. 또 어른과 아이가 같이 할 수 있는 것으로 요새는 온라인으로도 둘 수 있어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놀라운 사실은 아직까지 컴퓨터와 온라인으로 바둑을 두면 컴퓨터가 인간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다.2004년 호주한인바둑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조훈현 국수가 방
18일 호주동아일보배 바둑대회 부활, 한중일호 불꽃 튀는 경연바둑인의 축제인 ‘2012 호주동아일보배 바둑대축제’가 오는 18일 새롭게 태어난다. 호주동아일보와 호주한인바둑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1999년 제10회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던 것이 13년 만에 부활하게 된 것이다.?호주동아일보는 1990년 창간과 동시에 ‘제1회 바둑대축제’를 개최했다. 문화 사업에 지대한 관심이 있었던 고(故) 오직일 초대발행인이 “신문사에서 문학과 바둑 행사를 꼭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렇게 시작한 바둑대축제는 10여년간을 유지해 오다가 신문사의 재정난에 부딪혀 1999년 막을 내리게 된다.??1985년에 창립된 호주한인바둑협회는 바둑 애호가들에 의해 27년간 꾸준히 활동을 멈추지
중국,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한국 등 다양한 국가들의 음악과 춤이 3월 21일 하모니데이(Harmony Day)에 시드니 타운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낮에 열리는 특별 무료 공연인 ‘다양성의 도시 ? 무대 위의 화합(diverseCITY ? Uniting on Stage)’은 다채로운 문화적 배경을 지닌 시드니 사람들이 한데 모여 다문화주의와 어울림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여러 문화를 이해하고 재미있는 공연도 감상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클로버 무어 시드니시장은 “하모니데이는 시드니의 다양한 지역 사회들을 축하하는 좋은 기회”라며 “시드니 주민 16만명 중 약 35%가 해외에서 태어났다. 우리 시에는 200여개국에서 온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의 문화와 역사는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
40개 학교 탁구 활동 지원, 탁구 대회 개최 시 현대차 스폰서 후원“스포츠만큼 커뮤니티가 역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없다”지역 정치인과 대표적인 기업이 만나 커뮤니티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나섰다.‘현대 베네롱 탁구후원 프로그램’을 현대자동차 호주판매법인(법인장 이인철)에 제안한 존 알렉산더 연방 하원의원은 지난 2일 열린 런칭 행사에서 전직 호주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답게 스포츠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운동을 통해 페어플레이 정신을 기르고 신체의 건강을 단련시키는 것이 곧 호주 국력 증진이라는 것이다.알렉산더 의원은 지난해 10월 ‘베네롱컵 한호친선 탁구대회’를 주관했다. 당시 한호 양국선수들은 베네롱 지역의 학교에 찾아가 시범을 보이고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알렉산더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