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3대 도시인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이 가족친화적인 도시 순위에서 세계 20위권에 포함됐다.독일 부동산회사 홈데이(Homeday)가 주택, 교육, 생활비, 육아휴직, 보건, 교통, 전문가 견해 등 15개 변수를 평가해 세계 100위 가족친화적인 도시(Best Cities for Families Index 2017)를 산출한 결과 시드니가 13위, 멜번이 15위, 브리즈번이 18위에 올랐다.덴마크 코펜하겐이 10점 만점에 8.43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노르웨이 오슬로, 스위스 취리히, 스웨덴 스톡홀름, 독일 함부르크, 캐
2017.11.22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