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도들 중 시드니, 멜번, 호바트만 최근 10년 간 실질 주택가격이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코어로직이 2008-2017년 집값에 최근 소비자물가지수를 적용해 산출한 실질 주택가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 멜번, 호바트는 가격이 상승한 반면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다윈, 캔버라는 하락했다.10년간 실질 주택가격은 전국 평균이 13.8%, 주도 평균이 21.3% 상승했다. 주도들 가운데 시드니가 44.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멜번 39.1%, 호바트 1.2% 상승했다.반면 퍼스는 25.4% 급락하며
2018.02.07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