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5개항 강조, 신뢰할 수 있는 세입자 인상 중요 호주 여름의 주택 시장은 일반적으로 매우 분주한 시기이다. 이 기간 학생들은 대학 입학을 준비하고 직장인들도 새로운 일터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부동산 전문 웹사이트 도메인(Domain)은 임대 경쟁에서 성공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현직 부동산 관리인들의 입을 통해 정리했다.1. 신청서를 꼼꼼하게 작성하라.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으나 신청서에 일부 내용을 빈칸으로 두는 것은 나쁜 인상을 남긴다. 밀슨스 포인트에서 부동산업을 운영하는 케이
“계절적 편차 큰 수익 최대 장애” 단점도 일부 중산층을 중심으로 홀리데이 하우스(휴가지 별장)를 소유해서 평생동안 재무 안정성을 보장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홀리데이 하우스 시장이 커지면서 휴가 지역에 집을 구매한 후 관광객들에게 주택을 임대하여 소득을 얻기 원하는 투자자가 많아지는 것이다.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호주인들은 2019년 3월 기준으로 지난 1년동안 3억 8600일을 휴가지에서 보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0%가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여행객들이 숙박비로 소비한 금액은 74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 증가
시드니, 멜번 각각 5.3% 상승세 견인 호주 주도의 집값은 지난해 연평균 3.0% 오른 반면 지방은 0.5% 하락하면서 전국적으로 평균 2.3% 상승했다.집값 통계 회사인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호주 양대 도시인 시드니와 멜번이 각각 5% 선으로 상승세를 견인했다. 그 뒤로는 호바트 3.9%, 켄버라 3.1%, 브리즈번 0.3%, 애들레이드 -0.2%, 퍼스 -6.8%, 다윈 -9.7% 순이다.분기별로는 10-12월 시드니가 6.2%, 멜번은 6.1% 올라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리스크와이즈 부동산 리서치(RiskWise Property Research)가 호주를 인구 10만명 이상 88개 권역(SA4 areas)으로 구분해 조사한 집값 비교 결과, 퍼스 아파트는 지난 5년 20% 하락해 현 시세가 2008년 수준에 머물렀다. 55개 권역이 단독 또는 아파트 또는 두 개 모두 현재 시세가 5년 전보다 낮거나 동일했다. 55개 권역 중 26개의 단독 시세가 10년 전보다 낮았다. 지난 10년 동안 집값이 가장 많이 추락한 곳은 브리즈번에서 북서부로 930km 떨어진 광산촌인 다이사트(Dysart)로 무려 77
단독 중간가격 100만불 예상 올해 시드니 주택가격이 평균 10% 상승하고 올해 2월 시드니 단독주택 중간 가격(media house price)이 1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부동산 정보 분석 회사인 코어로직(CoreLogic)은 9일 공개 예정인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현재 시드니 단독의 중간 가격은 97만4천 달러, 유닛 중간 가격은 74만6천 달러로 집계됐다.시드니 단독의 중간 가격은 2017년 7월 106만 달러로 최고점에 찍은 후 2019년 6월 86만5천 달러까지 떨어졌다. 금리 인하
3/4분기(7-9월) 호주 주도의 집값은 평균 약 2.2%~2.4% 상승했다. 상승률이 호주 통계국(ABS)은 2.4%였고 집값 통계회사인 코어로직(CoreLogic)의 상승률은 2.2%였다. 2개 통계는 집계 방식과 조사 기간의 미묘한 차이에 따라 약간 다르다. ABS는 추출 표본방식(stratified median methodology)인 반면 코어로직은 통계학의 회귀 시리즈(hedonic regression series)를 이용한다. 시기적으로는 코어로직 방식이 보다 적절하며(more timely) 분기보다 월별 표본조사라는
시드니를 24시간 움직이는 활력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시티 업소의 심야영업 규제를 폐지한(킹스크로스는 제외) 가운데 시드니 시티(CBD)의 고도제한(building heights)이 330m로 높아질 전망이다.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과 롭 스토크스 NSW 개발기획 장관은 이에 합의했다. 시드니 CBD의 고도는 1981년 이후 상한선에 변화가 없었다. 고도제한 상향 조정은 프랭크 사토와 루시 턴불 전임 시장들이 추진했던 ‘리빙 시드니’ 개념(Living Sydney philosophy)에 상충되는 것이다. ‘리빙 시드니’
일몰조항 계약 취소하면 피해 보상 자재 변경 시 해약 또는 보상 청구 가능 냉각기간 연장 등 허점 보완 2019년 12월 1일부터 적용되는 양도절차법(the Conveyancing Act)에 따라 NSW에서 신축 아파트의 분양전 매매(off-the-plan sales) 과정에서 매입자를 보호하는 장치가 확대됐다. 주정부가 새로 발표한 변경 사항에 따르면 개발업자의 변경 사항 의무 공지(disclosures), 냉각기간(cooling-off periods) 연장, 계약금 보관(holding of deposits), 일몰 조항(suns
홈론 전문회사인 모기지 초이스(Mortgage Choice)의 통계에 따르면 고정금리 홈론(fixed rate home loans)이 모기지 시장에서 인기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전체 홈론 중 14% 점유에 그쳤다. 80% 이상의 대다수가 변동 금리(variable rates) 홈론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정 금리는 2018년 10월 모든 홈론의 25%를 점유했었다. 그러나 올들어 호주중앙은행(RBA)이 3회 기준 금리를 인하(0.75%)했고 내년 초반 추가 인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고정금리 홈론 수요가 격감
분기별 +6.2%, +6.4% 집값 통계회사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11월 시드니 집값이 2.7% 오르며 30년래(1988년 이후) 월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단독 주택 3.1%, 아파트 1.8%씩 올랐다. 9-11월 석달동안 상승률은 6.2%로 매우 양호했다. 단독은 7.0%, 아파트는 4.2% 올랐다. 멜번도 11월 2.2% 올랐고 9-11월 석달동안 6.4%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분기별로 단독 6.9%, 아파트 5.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오랜 하락세를 보인 퍼
모기지 재융자 급증, 다세대 공동거주 형태 증가 예상 2020년에도 시드니 주택 시장에 계속적으로 영향을 줄 정치적 및 경제적 요인들이 있을 것이다. 부동산중개 그룹 스타 파트너(Starr Partners)의 더글라스 드리스콜(Douglas Driscoll) CEO가 예상한 2020년 시드니 부동산 시장의 12개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1. 부동산 소유주들 관망 지속 시장 매물이 소폭 증가할 것이지만 상당수 부동산 소유주들은 시장을 관망하면서 변화를 지켜볼 것이다. 그들이 원하는 가격으로 다시 상승할 때까지. 이런 이유로 시드니 주
“이자율 추가 인하, 공급 물량 부족 등 주 요인” 2020년 주요 도시 중 브리즈번의 집값 상승률이 시드니와 멜번을 능가할 것이라고 웨스트팩은행이 전망했다. 웨스트팩은 내년 브리즈번은 8%, 시드니와 멜번은 각각 6%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그 외는 호바트 5%, 애들레이드 2%, 퍼스 -0.5%였고 대도시 평균은 5%였다,브리즈번의 양호한 상승세 전망은 시드니와 멜번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한 매입 여력(affordability)과 높은 수준의 전입 인구(population inflows)가 주요인이다. 웨스트팩은 호
첫 구매 평균 연령 33세.. 50년간 6년 늦어져 “내집 소유.. 은퇴 후 안정 결정적 역할” 호주인들의 첫 주택 구매 연령이 갈수록 늦어지고 이에 따른 노후 취약성은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8일 고령화 사회 연구전문 아르크 센터(ARC Centre of Excellence in Population Ageing Research, CEPAR)가 ‘주택 소유’와 ‘인구 고령화’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호주 무주택자(renters)들이 은퇴 후 가장 취약한 계층이며 세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
투자 거물 모엘리스(Moelis)가 NSW 북부 유명 휴양지인 바이런베이의 비치호텔(The Beach Hotel in Byron Bay)을 1억 달러 이상 가격으로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지난해 이 호텔은 6820만 달러에 거래됐다.호주식 풋볼클럽 시드니 스완의 앤드류 프리드햄(Andrew Pridham) 회장의 모엘리스 오스트레일리아 호텔관리(Moelis Australia Hotel Management) 회사는 이 호텔의 현재 경영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바이런베이의 메인 비치에서 약 100m 위치한 이 호텔은 4,585 평
“현재, 2017년 9월 정점기보다 7% 낮은 수준” 호주 홈론 시장 점유율 1위인 코먼웰스은행(CBA)이 2020년 호주 집값이 전국 평균 6%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CBA의 가레스 에어드(Gareth Aird) 선임 경제분석가는 최근 몇 달 동안 수요 상승이 기록적(phenomenal)이라면서 2020년 시드니와 멜번 시장이 각각 7%와 8%로 가격 반등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브리즈번과 켄버라는 약 4%, 애들레이드와 호바트는 약 3% 선의 상승세를 예측했다. 광산 경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서호주의 퍼스와 노던테리토리준
부동산 통계회사 코어로직의 6월분기 손익보고서(CoreLogic Pain and Gain report)에 따르면 주택 재판매(resales)에서 단독주택의 이익이 아파트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의 재판매 손실에서는 도시별로 큰 격차를 보였다. 재판매에서 멜번 아파트는 단독보다 손실을 볼(resell at a loss) 확률이 4.5배(단독 3.7%, 아파트 16.6%)였다. 브리즈번은 5.5배(단독 6.6%, 아파트 36.4%), 켄버라는 무려 7.4배(단독 2.7%, 아파트 20%)였다. 전국 평균과 주도 평균은 약
세계적인 부동산중개회사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는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호주 동부의 4개 대도시는 고가 주택가격 분석에서 세계 45개 도시 연평균 상승률 1.1%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프라임 글로벌 시티 인덱스(Prime Global Cities Index)는 2018년 3.4% 하락 후 2019년 9월까지 1년 동안 1.1% 상승했다. 2019년 3분기 프라임 글로벌 시티 인덱스에서 퍼스를 포함한 호주 5개 도시가 톱 30위 안에 들었다. 시드니는 상승률 2.6%로 17위(+1), 멜번은 2%로
“인구 증가, 편의시설 인접성 추구 등 원인” 호주 주택담보대출 규모는 커지고 있는 반면 신규 주택의 평균 건평은 갈수록 줄고 있다.커먼웰스증권(CommSec)의 조사에 따르면 2018/19년 신축 단독주택의 건평은 전년 대비 1.3% 축소된 228.8㎡로 2001/02년 이래 가장 작은 규모로 기록됐다.반면 통계국(ABS)의 최근 가계 대출 자료를 보면 신규 자가주택에 대한 평균 대출금은 역대 최고치인 45만 달러를 넘어섰다.신축 단독주택은 축소했지만, 아파트 전용면적은 평균 128.8㎡로 1년 새 3.2% 늘었다.
올해 초 자금난으로 파산한 부동산 개발회사 레일란 그룹(Ralan Group)이 소유했던 골드코스트 개발부지 11,470평방미터가 매물로 나왔다. EOI(매입의향서) 마감은 11월 28일이다. 레일란은 이 버드 비치 개발부지(Budds Beach site)에 2개(71층과 22층)의 초고층 럭셔리 맨션아파트인 샤파이어 트윈 타워(Sapphire twin tower)를 신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무리한 개발 추진에 아파트 시장 냉각기 등의 원인으로 자금난에 빠져 그룹은 법정관리로 넘어가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 사파이어 주상 복합개발
CFMEU “총 해결비용 62억불” 추산 2017년 6월 72명이 숨진 런던 그렌펠타워 아파트 참사의 화재 원인인 인화성 외벽(flammable cladding/material)을 부착한 건물이 NSW에 444채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NSW 소비자서비스부(Department of Customer Service)는 이른바 불에 타기 수운 발화성(combustible) 건자재를 갖고 있는 444채 건물 명단을 지난달 31일 NSW 의회(상원)에 보고했지만 명단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유는 방화(a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