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장만을 계획하는 NSW 첫 주택 구매자들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 사항이 있다.재집권한 정부의 첫 매입자 계약금 지원 공약이 이루어지면 2020년 1월 1일부터 첫 주택대출예금제도(이하 FHLDS)가 실시된다.이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독신자는 $125,000, 커플일 경우 $200,000 이하의 연봉을 받는 경우에 국한되며 정부는 연간 1만명에게 제한적으로 혜택을 줄 예정이다.해당 대상은 주택 자금의 5%를 계약금으로 지불해야 하며 나머지 15%는 정부가 보증을 서게 되어 대출 융자 보험 책임이 면제된다.정부
맥쿼리증권(Macquarie Securities)이 2020년 호주 집값이 전국적으로 약 5%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맥쿼리는 “앞으로 몇 달 동안 1-2%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면서 “호주는 1989년 이후 모든 집값 변동 주기에서 월별 집값이 바닥을 친 뒤 평균 7개월 후 상승을 시작했다”면서 내년 후반기 상승으로 전환을 전망했다. 맥쿼리는 “금리 인하, 대출 기준 완화, 최근 매물 부족으로인한 공급 감소, 총선 후 보다 안정된 분위기 등의 요인으로 전국 집값이 2020년말까지 최소 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시드니와
“매매 및 임대율 모두 부진 탓” 시드니 아파트 공급 과잉으로 집주인이나 세입자를 얻지 못해 빈 집이 늘어나면서 ‘유령 타워 (ghost tower)’에 대한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ABC방송은 10일(월) "이러한 빈집 증가 현상은 저조한 주택 매매율과 임대율이 혼합돼 일어나는 현상으로 2018년과 2019년 사이 약 5만 4천채의 아파트가 쏟아져 나왔다”라고 보도했다.한인 밀집지역인 에핑과 이스트우드에서 가까운 칼링포드가 대표적인 동네로 지목됐다. 현재 이 곳에는 시드니 부동산 붐이 형성될 당시 승인된 6개의 새로운 고층 아파트
더블베이, 그랜빌 아파트값 2014년 비슷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2015년 수준으로 집값이 하락한 지역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시드니 주택시장은 2017년 중반 정점을 찍은 이래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금융감독원(APRA)의 대출 규제 완화 및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전문가들은 하락세가 차츰 둔화해 2020년 중반부터는 반등에 접어들 것으로 분석했다.AMP 캐피털의 셰인 올리버 수석 경제학자는 초기 예상했던 주택 평균가 하락률 15%를 12%로 수정했고 UBS도 기존 14% 하락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주요 인프라 주변 신축 집중 올해 1-3월 첫 분기 중 주요 도시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 절반(51%)은 매입자를 위한 용도(owner occupiers)였다. 어비스(Urbis)에 따르면 전체 물량 중 약 7%가 2019년 1/4분기에 매매돼 2018년 동기보다 매기가 줄었다. 시드니, 퍼스, 골드코스트 매입자 중 외국인 약 25%를 점유했지만 브리즈번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다른 주 투자자들(interstate investors)의 비중은 골드코스트(25%)가 가장 비율이 높았고 그 뒤는 멜번(
올해 4월을 기준으로 주택 시장에 나온 전국 주도 매물이 매매되는 평균 기간은 60일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기간의 평균 기간은 35일로 거의 두 늘어난 것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 때문이다. 공급 물량은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반면 수요는 지난 1년 동안 16% 감소했다.
전문가들 “집값 하락 멈출 것” 자유-국민 연립의 재집권으로 인한 스콧 모리슨 총리의 경제 정책과 호주금융감독원(APRA)의 대출 적용 금리 조정(완화) 결정에 힘입어 호주중앙은행(RBA)이 다음 주 화요일(4일) 6월 이사회의(월례 금융통화위원회 미팅)에서 기준금리(cash rate)를 내릴 가능성이 커졌다. RBA의 첫 인하는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6월이 될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RBA는 5월 인하를 저울질했지만 총선이 있어 정치적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5월을 피하고 6월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4대 은행 중 웨
말레이시아 국영 기업인 사라와크 경제개발공사(Sarawak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SEDC)가 노던테리토리(NT) 소재 41,500 헥타르 크기의 목축지 카모 플레인즈(Carmor Plains)를 2천만 달러로 인수했다.다윈 동부에 위치하는 이 목축지는 사냥과 야생으로도 유명하다. 노던테리토리 토지등기국에 따르면 이 목축지는 지난 2001년 280만 달러로 매매된 기록이 있다. SEDC가 5월 2천만 달러로 매입했다. 말레이시아 사라와크주의 투자공사인 SEDC는 1982년부터 NT 목축산업에 투
부동산 전문가, “2020년 중반기 주택 시장 바닥칠 것” 대출 규제 완화로 인해 신규 주택 융자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들이 수만달러를 더 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1일(화) 호주 금융 감독원 (이하APRA)은 주택 융자를 신청하는 고객들의 상환 능력을 평가할 시 적용했던 7.25%의 최소 이자율 규정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주책 융자에 대한 주요한 제약이 완화되면서 웨스트팩, ANZ, 코먼웰스 은행의 주식은 2% 상승했고 NAB 주식은 1.5% 상승했다.2014년 집값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소 이자율 규
영국에서 시작된 저가 주택매매 서비스 스타트업인 ‘퍼플브릭스(Purplebricks)’가 호주에서 철수한다. 퍼플브릭스는 2016년 8월 호주 시장에 진출했다. 호주 주택거래에서 중개인은 집값의 퍼센티지(중개인 수수료)를 받지만 퍼플브릭스는 고정 수수료 방식(flat-fee model)을 채택해 집주인의 중개 수수료 부담이 하락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시장에서 활성화되지 못했다. 결국 이 회사는 주택경기 침체(시장 상황 변경)와 실행상 실수로 예상보다 부진한 경영 실적을 내면서 호주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2014년 영국에서 창업
〈기존 아파트〉 실평수 더 넓고 보수통해 집값 상승 가능 아파트를 구매할 때 기존 아파트와 새 아파트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투자일까? 정보를 더 많이 알수록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기에 새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자새 아파트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1. 세입자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다.새 아파트는 세입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세입자 구하는데 그리 큰 어려움이 없다.부동산 중개인 크리스 에바트는 “세입자들이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새로운 주방과 반짝 반짝 빛나며 곰팡이 한 점 없는 욕실타일 등이 사람
199개 동네 중 23개 10%+, 70개 5%+↑ 남호주 주도인 애들레이드가 호주에서 가장 저평가된 부동산 시장(most under-rated property market)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 포털 핫스팟팅(Hotspotting)의 테리 라이더(Terry Ryder)는 “애들레이드는 가격 상승세인 지역이 하락세 지역보다 많다. 지난 7회 분기별 설문조사에서 가격 상승세 지역(growth suburbs)은 48, 45, 58, 61, 71, 60, 62개였다. 지난 17회 분기 중 45-71개 지역이 상승세를
호주 주택 시장이 장기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모기지보다 집값이 낮은 네거티브 이퀴티(negative equity)는 전체 대출자 중 2%에 불과하다고 호주중앙은행(RBA)이 발표했다. 상당수 매입자들이 첫 5년 동안 이자만 상환(interest only)한 뒤 원금 및 이자 동시 상환(principal and interest loans)으로 전환하면서 부담이 커진 가운데 집값 하락이 겹쳐 속칭 ‘깡통 주택’인 네거티브 이퀴티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이와 관련, RBA는 “네거티브 이퀴티 상황이 호주 경제의 금융안정성에 위험을
주택 임대료 상승에 영향 미칠 듯 지난 한 해 동안 호주의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에 나온 신축 아파트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제 부동산 시장 분석 기관인 JLL의 2019년 1분기 아파트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6개 대도시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매물로 나온 아파트의 수가 그 이전에 비해 48% 감소했다.건설 중인 아파트수도 10% 감소했다.20년 만의 부동산 시장 침체를 겪고 있는 시드니의 경우 신규 아파트의 수가 전년 대비 77%나 감소했으며 멜번은 51%, 브리즈번은 59% 하락했다.
광역 브리즈번(Greater Brisbane) 단독주택의 임대비가 여전히 떨어지지 않고 있다, 도메인 2019 임대보고서(Domain 2019 Rental report)에 따르면 2012년부터 임대 주택 공급이 약 6년 만에 종료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 1/4분기 임대주택 공급은 3년래 최저 수준이다. 도메인은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임대비를 올릴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임대시장에 들어온 세입자들은 이제 새 영역에 진입한 느낌을 받는다. 집값 정체에도 불구하고 임대 계약 경쟁은 더 어려워졌고 임대주택공급도 줄고 있
멜번 80만9천불 -2.4%, 브리즈번 56만불 -1.1% 시드니의 단독주택 중간가격(median house price)이 2019년 1/4분기(1-3월) 현재 $1,027,962로 분기별로는 3.1%, 연간으로는 11.5% 하락했다.시드니 집값은 정점 시기였던 2017년 중반 이후 14% 떨어졌다. 도메인의 집값 리포트(Domain Q1 House Price Report)에 따르면 시드니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올해 2/4분기동안 100만 달러 미만으로 추락할 전망이다. 지난 4년 동안 100만 달러 이상을 유지했다.
‘네거티브기어링’ 제한 공약.. 견해 차이 뚜렷 노동당 지지자 68% 찬성, 연립 47% 반대 노동당의 경제/부동산 관련 주요 공약 중 하나가 투자용 부동산에 대한 네거티브 기어링 세제 혜택(negative gearing tax concessions)을 제한하는 것이다. 공영 ABC방송의 선거 측량계(Vote Compass)의 조사 결과, 지지 성향에 따라 찬반 비율에서 차이가 두드러졌다. 노동당과 녹색당 지지자들은 혜택 제한이나 폐지를 원한 반면, 연립 지지자들의 47%는 이에 반대했다. 부유층 세금 감면 아이디어는
“시드니, 멜번도 안심 못해” 호주중앙은행(RBA)이 특히 시드니와 멜번을 포함한 지역에서 집값이 계속 떨어지는 경우, 일부는 집값보다 모기지가 더 큰 ‘네거비트 이퀴티(negative equity)’ 상태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네거비트 이퀴는 한국에서는 이른바 ‘깡똥 주택’으로 불린다. 살 때보다 집값이 많이 하락해 현 시세가 모기지보다 작아져 집값에서 모기지를 뺄 경우 마이너스(네거티브) 상황이 된다는 의미다. 이자율 움직임과 미국-중국 대립(무역 전쟁)이 현재 가장 큰 변수들이다. 경제 전문들 중 일부는 호주중앙은행이 집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Moody's Analytics)가 2019년 호주 8대 주도의 단독 주택은 평균 7.7%, 아파트는 평균 4.3% 하락을 예측했다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호주의 집값 정점 시기였던 2017년말 이후 단독주택은 이미 9% 이상 하락했다. 아파트는 약 6% 떨어졌다 무디스는 지난해 시드니 단독주택은 5.5.% 하락했는데 올해는 9.3%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파트의 예상 하락률은 5.9%였다.멜번은 단독주택이 -11.4% 하락으로 시드니보다 하락폭이 더 클 것으로 무디스는 예상했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홈론 대출이 크게 하락했다. 2019년 1/4분기(1-3월) 에이에프지 모기지 지수와 경쟁 지수(AFG Mortgage Index and Competition Index)에 따르면 홈론 대출 신청이 23,049건으로 5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 분기보다 10% 하락했고 1년 전 보다는 15% 낮은 수준이다. 금액으로는 116억 달러로 2014년 이후 두 번째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별로는 각각 NSW 20%, 빅토리아 16% 하락했다. 4년 전 이자만 상환하는 홈론(Interest Only loan